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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90

유튜브에 소개된 북한 관광안내원의 평양 먹방 동영상 북한에도 먹방?한국의 먹방이 세계 곳곳에 전파된 것처럼 북한에서도 먹방이 있다는게 참 흥미로웠다. 마치 많은 이들이 먹방을 즐기고,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것처럼 북한을 관광온 싱가포르 사진작가 아람판에 의해 담긴 영상은 그냥 자연스럽게 찍은 것이 아니라 북한 역시도 관광산업을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부분 영상에서 보여지는 북한음식은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먹는 양식이 많다. 그런 것을 봤을 때 북한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는 것 같아 보인다. 마치 일반 서민들이 봤을 때, 익숙하지 않은 음식들 같기도 하고 평양의 고위층들이 가는 식당인 것 같다. 그런 것을 자연스럽게 맛있게 먹는 북한안내원. 북한사람치고 영어도 유창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유튜브에 .. 미디어 2016. 9. 23.
네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 2016년 북한을 가다! 변화하는 평양 최근의 평양에서는...북한에서도 늘 입버릇삼아 자랑하는 평양. 선진문화에 앞장서는 남한에 비해서는 한편으로는 초라한 모습이 내비추이곤 한다. 북한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허락을 받고 카메라촬영이 가능하다고 하고, 여행내내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도 금지다. 모든 금기시하는 사항이 있고 정치세력과 억제와 제한이 많은 곳이 북한이다. 21세기에 이런 곳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참 이해가 안간다. 북한에 있는 주민들 모두는 당에 대한 충성심으로 불편한 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다 행복하다고 억지아닌 억지를 부리는 것만 같아 보였다. 내가 북한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정말 피하고 싶은 곳이다. 그런 곳이라면, 하루라도 숨이 막혀서 못살 것 같다. 그리고 이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 미디어 2016. 9. 21.
6월 30일 드디어 '필리핀의 트럼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되었다. 필리핀 대통령 취임2016년도 필리핀 대통령후보들 유세를 펼치기 전부터 화재를 낳은 필리핀의 대통령이 드디어 오늘 취임식을 하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취임을 앞두고, 범죄와의 전쟁을 국민들에게 약속하면서 압도적인 투표율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불과 대통령에 당선이 된지 한달이 조금 지나서 마약상들 40여명 사살 시켰다. 그뿐만 아니다. 범죄영역이 넓어져 갈수록 엄격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선언했고, 특히나 마약범들을 죽이겠다고 하자 여기저기서 500여명의 마약범들이 스스로 자수를 했다. 그의 위력은 당선이 되기 전부터 대단했다. 필리핀에서 범죄율이 낮은 가장 깨끗한 도시 '다바오'의 시장을 20년간 하면서 그의 신뢰를 온 국민에게 사면서 그의 솔직함이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렸다. 그렇지만,.. 미디어 2016. 6. 30.
KBS인간극장 > 필리핀의 코미디언 라이언방 "필리핀을 웃겨라" 26살 라이언방필리핀에서 있어서 한인들에게도 유명한 필리핀의 인기있는 엔터테이너 라이언방.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그의 어머니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느라 지인에서 어린시절 그는 필리핀에 사는 지인에게 맡겨져서 조기유학을 와야만 했다. 너무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 영어도 타갈로그도 모른채 보낸 시간이 이제 10년이 넘고. 그는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쇼프로그램 고정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고정으로 출연으로 하는 프로그램만 해도 3개이다. It's showtime, banansundae 등등 고정으로 맡고 있으며, 영화출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처음으로 방송출연을 한 피노이빅브라더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처음에는 어설픈 타갈로그실력으로 NG 무려 .. 미디어 2016. 6. 22.
EBS 다문화고부열전 > 며느리는 휴가가 필요해 (베트남며느리 이야기) 가끔 심심할 때 다문화고부열전을 많이 보는데, 못된 시어머니 만나서 눈물흘리면서 고생하는 외국인 며느리를 볼 때면 가슴이 짠-하게 되는데, 가끔 보다가 정말 이상적이고 행복한 가정이야기도 있다. 고부간의 사이가 너무 훈훈해서 나도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라면 결혼해도 정말 행복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요즘은 왠지 모르게 국제결혼의 붐인 것 같기도 하고, 다문화가정인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도 흔히 볼 수 있다. 멀리 베트남에서 온 이 며느리는 손끝도 야무지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시부모님도 정말 잘 모시는 그런 며느리이다. 남들이 봤을 때 외국인 며느리라고 해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잘하기에, 며느릿감 1등 대열에 오를 것 같다. 한국으로 시집온 지 7년이 되었고, 마트에서 교대근무를 하면서 열심히 .. 미디어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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