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본문 바로가기

미디어90

유튜브인기채널 > Cooking with the dog (일본요리레시피) Cooking with the dog (일본요리레시피) 일본요리를 찾아보다가 눈길을 끈 유튜브채널이 있다. 그건 바로 Cooking with dog 어느날 쓰디쓴 암빨라야로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생각하고 열심히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보니 "cooking with dog"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을 보고서 더욱더 이목을 끈 것 같다. 일본은 여행으로 가봤지만 레시피를 보면 일본스타일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일본특유의 발음과 엑센트의 나레이션역시 매력이 철철 넘쳐서 자주 보게 되었다. 일본에서 만든 유튜브요리채널이지만 영어로 레시피를 설명하니,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볼 것 같다. 나도 언젠간 영어로 된 유튜브채널을 한번 만들고 싶다. 여기서 나오는 강아지도 예쁘지만 요리하시는 일본아주머니가 완전 귀요미.. 미디어 2014. 11. 5.
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볼리비아, 쓰레기 더미 속 가족> 볼리비아, 쓰레기 더미 속 가족남아메리카 중앙에 위치한 고원의 나라 볼리비아. 한때는 위대한 안데스 문명을 품었던 땅이지만 지금은 중남미 최빈국 중 하나로 절반의 넘는 인구가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수도 라파즈에서 차얀빠따로 향하는 길에 마주친 거대한 쓰레기 산. 파리떼가 들끓고 악취가 진동하는 이곳에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는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가족은 2년전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왔지만 아무것도 변한 건 없다고 했습니다.결국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났고 엄마와 아이들만 남겨졌습니다. 빈손으로 남겨진 가족이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일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교육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학교로 보낼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미디어 2014. 10. 31.
유튜브영상> 북한매체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 북한인권매체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 어제 유튜브에서 북한 인권을 주장하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가 증언하는 자료가 올라왔다. 그가 주장하는 건 허위진술이며 당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북한은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를 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몇몇 사람들의 증언들도 탈북자 신동혁이 잘못을 하여서 거짓을 꾸미고 있는 것이라고 몰아넣는 증언들을 보면서 정말 북한이란 나라가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들이 잘못된 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당의 충성을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곳에 1분 1초도 숨막혀서 못살 것 같다. 북한은 심지어 그의 행로를 거짓으로 증명하면서 몇몇의 사람을 증언으로 내세워 진실을 폭로하는 듯 각본을 꾸며놓았다. 참, 어이가 없는 증.. 미디어 2014. 10. 30.
영화리뷰 > 김수현출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은밀하게 위대하게 다음웹툰으로 유명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우연히 OCN에서 하길래 보게 되었다. 영화를 안본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첫부분에서 조금 지난 부분을 봤는데 요즘 내가 북한 인권에 대해서 관심 많아서인지 눈길을 돌리게 된 영화이다.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90년 중반 많은 사람들이 조국통일을 희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언제부턴가 시간이 흘러서 조국통일은 아마도 불가능해 질 듯 싶다. 10년전까지만해도 남한에서는 북을 위해서 많은 물량지원과 아낌없이 퍼주기를 반복한 결과, 국가 자산은 이미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무기를 만드는데 쓰고 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북에서 온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북한 이란 곳이 가깝고도 먼 나라인 것을 깨달았다. 분단역사 50년이 지난 조국통일의 꿈은 아직도 까마득하.. 미디어 2014. 10. 26.
JTBC에서 비정상회담 각국의 청년들 출연 ​​비정상회담을 시청 ​​JTBC채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비정상회담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토론하고 각 주제별로 이슈가 되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토크컨셉도 너무 흥미롭고 무엇보다 각 국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역시 이목을 끈다. 마치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를 시청하는 듯한. 나랑 비슷한 또래의 남성들이 출연해서 유창한 한국어실력으로 말하는데 나도 그나마 할 줄아는 언어가 영어인데 그동안 공부 좀 해둘껄하는 생각이 든다. ​비정상회담 ​요즘은 과거와 달리 케이블채널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방송도 자주 해서 인기프로그램은 자주 방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인지 자주는 아니었는데 추석연휴때이후로 재밌는 이슈가 나오면 나도.. 미디어 2014. 10.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