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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90

MBC 휴먼다큐 <사랑> '내 이름은 신성혁' 1,2부를 본 후 입양보릿고개시절, 먹을 것이 없어서 입양을 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당시 입양을 보내면 좋은 가정에서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달콤한 말에 굶어죽느니, 입양이 낫다는 생각에 가난하게 살던 우리는 먼나라 입양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입양을 해서 다 잘될 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입양한 가정은 정부에서 돈을 받기 위한 수작으로 미국내에서 입양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작은 눈의 외소한 동양인들은 언제나 항상 놀림거리가 되어야만 했다. 그 중의 한 남자가 있다. 나이 40살이 넘어서도 입양한 가정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해서 미국인이지만 미국인으로 살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 내에서 2000년도에 입양 시민권법이 바꼈지만.. 미디어 2017. 9. 6.
SBS 스페셜 > 매력 DNA 그들이 매력적인 이유 얼마 전 우연히 유튜브에 추천 영상이 올라왔길래 궁금해서 보게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은 매력이 성공인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누구나 작든 크든 성공을 꿈꾼다!매력지수로 충분히 성공의 길을 이끌 수 있는 이론적 원리는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비록 지금 무엇을 하고 있던지간에 늘 웃으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면서 나조차도 성공대열에 끼는 것이 나의 최종목표다. 방송 내용 중에 미국에서 웃음으로 성공한 기업인 진수테리를 소개하였다. 한국인이지만 그녀의 웃음은 미국에서도 통해서 그녀의 강연을 듣고 그런 계기로 한국을 소개하는 방송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시련이 있었다. 7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는데,.. 미디어 2017. 7. 8.
필리핀 민다나오섬 이슬람 IS 추종 집단, 민간인의 처참한 죽음으로 계엄령 선포 필리핀 민다나오섬 최근에 필리핀에 대한 소식을 한국뉴스를 통해서 접하게 되면서 필리핀에 사는 나는 한편으로 마음이 착잡하다. 민다나오 섬의 민간지역 곳곳에서 살해 사건이 일어난다는 거다. 2013년도에 처음 방문한 민다나오섬은 유독 다른 지역에 비해 무슬림이 많았다. 그로 인해 이슬람 세력이 그곳을 장악하려는 음모가 드러나게 되면서 그곳에 사는 많은 이들은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 남한의 면적과 인구 2천 만명의 민다나오 섬.필리핀에서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기도 하고, 가톨릭이 국교인 필리핀인데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한다. 그러면서 무슬림 세력들이 점점 확장되면서 무력으로 투쟁하고 있다.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로 인해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는 판단에 시민들이.. 미디어 2017. 5. 30.
페미니스트 영화 추천!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성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고양이를 부탁해, 판타스틱 소녀백서, 카모메식당,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조이럭클럽) 20대 초반시절, 술도 안 마시고, 친구들도 자주 안 만나고, 방 안에서 뒹굴 거리던 시절... 영화감상이 나의 유일한 낙이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영화를 본 적도 있었고.. 그것도 모자라 집근처 비디오가게에서 알바를 하면서 무료로 여러편의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서 자기 전에 영화 한 편을 꼭 보고 자곤 했다. 생각해보니, 그로 인해 얻은 것도 많지만... 영화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 현실과 거의 동떨어진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23살때 결심했다. 나는 이 다음에 크면, 남자들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마음맞는 여자친구들과 같이 살기로..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 꿈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는게 아닌가! 그렇다고 나 스스로를 가두며 속박된 인생을 살지 않았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나 스스로를 부르지만, 나.. 미디어 2017. 5. 8.
2017년 제 19대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D-4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역대 15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된 2017년 대통령 선거에는 여느때보다 이목을 끌고 있다. 왜냐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대한민국 역대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영원히 기억될 박전대통령으로 인해 판이 갈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를 비롯한 상처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나선 이들이지만, 마지막으로 가진 6차 회담을 보면서 서로 견제하면서 후보자들의 의견만 내세울뿐이지 서로의 의견을 좁혀나가는 것 같지 않았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은 문재인후보는 누가 뭐래도 꿋꿋하지만, 타 후보들의 일침에도 당황한 기색이 보이지만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하고 거기다가 박근혜, 이명박을 들먹거린다는 네티즌의 의견이 나왔다. 사실 그의 이력은 존중받을정도로 대단하다. .. 미디어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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