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본문 바로가기

미디어90

카카오TV 가 출시 동시에 아프리카TV 견제 (전 세계 라이브방송 시대) 최근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몇몇 BJ가 카카오TV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내 직업이 소셜미디어 관련쪽이라서 건너건너서 주워 담은 소식과 내 의견을 전하려고 한다. 알다시피 요즘은 그리고 어느 소셜미디어나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꼭 전문방송인이 아니더라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통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방송을 하면서 일약 소셜미디어가 공중파로 전파되는 방송보다 더 유명해 짐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연예인들도 자신들을 어필하려고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나도 가끔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추억의 영상을 담기도 한다. 그리고 유튜브채널이나 아프리카TV에서 '1인 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게임, 먹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로 성장해 온 1인.. 미디어 2017. 2. 18.
소셜미디어의 천국 - 필리핀 (소셜미디어가 주는 망상) 소셜미디어흔히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이 있다. 사실 나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속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심지어 길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소셜미디어 하나면 금방 연락을 할 수 있다. 그만큼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많다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왠지 연락처를 물어보면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먼저 페이스북 계정이름을 물어본다. "너 페이스북 있니?" "페이스북 계정이름이 뭐니?"사실 그렇게 해서 금방 페이스북 친구추가를 하고 자주 연락한다. 더군다나 필리핀은 페이스북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컴맹이라고 할지라도 휴대폰에 다운로드받은 앱으로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소.. 미디어 2017. 2. 11.
배틀트립에서 산다라박과 모델 강승현이 먹어본 필리핀 음식 총정리 처음에 이곳을 오기 전 이생각을 했다. 과연 필리핀에서 먹을 음식이 있을까? 주변사람들 얘기를 들었을 때, 먹을 음식이 진짜 없다고 했지만, 그건 정말 편견인 것 같다. 음식문화를 봤을 때는 역시나 아시아국가라서 쌀을 주식으로 하고 그에 따른 음식을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단 한가지 아쉬운 건 단음식들이 많아서 밥반찬류로는 좀 생소하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나조차로 달달한 음식에 길들여졌다. 그렇지만, 항상 고칼로리는 조심해야 한다. 배틀트립에서 필리핀의 맛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같아서 나 조차도 넋놓고 먹방을 봤다. 아래는 아침메뉴로 유명하다. 그리고 필리핀의 디져트는 뭐가 있을까? 보는 내내 시선을 어디다가 고정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식탐이 난다. 그리고필리핀 국민패스트푸드 졸리비 메뉴가격이 다합.. 미디어 2017. 1. 27.
음식영화 모음 - 달팽이식당, 카모메식당, 하와이언 레시피, 스탠리의 도시락, 그린파파야향기 내가 이태껏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영화 5개를 꼽았다.음식을 통해서 전달되는 스토리가 인상깊었다. 1. 달팽이식당 시바사키 코우 주연의 이 영화는 영화 스포일러랑 짧은 예고편을 몇번이고 본 영화이다. 그 이후로도 줄거리와 영상이 너무나 예뻐서 리뷰를 남기려고 했던 영화인데.. 이제야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여자 주인공 너무 이쁘다 라는 연신 감탄하고 나도 나이가 들면 이렇게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 싶다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손님이 북적북적 대지 않는 외딴 시골 마을에 헛간을 개조해서 만든 작은 식당에서 재료는 엄선된 재료로 요리를 하고 무엇보다도 맛도 기가막히게 맛있는 요리를 선 보인다면 한번 도전해보.. 미디어 2016. 10. 26.
영화리뷰 > 인도판 헬렌켈러, 최고 감동적인 인도영화 블랙 (BLACK) 눈물을 펑펑쏟게 하는 감동의 대작, 블랙시놉시스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의 메시지!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 아무런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미셸’에게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아를 치료하는 ‘사하이’ 선생님을 부르고 그에게 그녀를 맡기게 된다. 그녀가 집에서 종까지 단 채 동물처럼 취급 당하는 것을 본 ‘사하이’ 선생님은 ‘미셸’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아무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녀에게 말과 소리 그리고 단어 하나 하나를 수화로 가르치기 시작한다. 포기를 모르는 그의 굳은 믿음과 노력으로 끝내 그녀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열리고 그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 준 .. 미디어 2016. 9. 2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