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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1

신앙고백 > 부끄럽지 않은 내 모습 한번 생사의 갈래에서 벗어나면, 인생에서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이 있는데, 내 생애에서 정말 죽을고비를 넘긴다는 것은 충격적이었지만, 지금은 사고 이전과 다를바없이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너무나 기대가 컸는지,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정말 변해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삶은 공평하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부조리한 일들을 볼 수 있고, 나 스스로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 크게 깨달은 점이 있다. 사고 이전에는 항상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관심받는 성격이었지만, 이제는 관심보다 남의 말을 더 귀기울여줘야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면서 내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무력으로 누구를 짓밟고 자신이 크게 보이려는 행동은 오.. 일상기록 2016. 10. 8.
아이폰사진들 > 아이폰5로 찍은 사진들. 아이폰사진 대방출, 아이폰 배경화면 / iphone gallery and image, iphone5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그동안 아이폰은 사진찍는 도구로만 사용을 해왔는데,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는 도구로 많이 활용은 못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마니아로써 약간 오래된 버전을 이용하고 있지만, 필리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한 도구로 활용이 되어서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동안 찍은 아이폰 사진을 갤러리에 뒤적뒤적 거리니 정말 많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쁜 사진을 발견했다. 이건 정말 폰배경화면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이미지들인데, 직접 찍은 사진들로 폰 배경화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 그리힐스 근교에서 해질 무렵. 하늘에 구름이 가득차 있다. @ 콘도 꼭대기에서 @ 구름 낀 하늘이지만 참 멋지다.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쌍무지개가 떴다. 너무 신기해서 .. 일상기록 2016. 3. 26.
카페탐방기 > 필리핀의 스타벅스를 가다. (필리핀 스타벅스, 스타벅스 가격) 필리핀 스타벅스에 가다. 필리핀에서 자주 가는 곳은 스타벅스 이상하게도 필리핀에 있으면서 스타벅스를 자주 간 것 같다. 모임이 있거나, 조용하게 차를 마시면서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는 다른 카페들도 많은데 스타벅스를 주로 찾게 된다. 무엇보다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지인 월급 사정에 비해서는 자주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내 수입이 변변치 않으니 스타벅스를 가고 싶어도 때로는 절제해야 될 때도 많았다. 한국에서는 어쩌다가 친구들을 만날 때면 갔었는데, 여기서는 점심 때 점심식사를 스타벅스에서 때우기도 했다. 베이글빵 하나와 차 한잔이 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없지만, 나홀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자주.. 일상기록 2016. 2. 28.
싱글녀의 일기 > 현대사회에서는 스펙만이 살 길인가? 어디까지가 최고의 스펙? 현대사회에서는 스펙만이 살 길인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현재도 높은 취업의 벽을 넘기가 힘들다. 언제부터인가 스펙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었지만 과거에도 스펙을 따지긴 하였다. 대기업취업 또는 각자의 원하는 취업분야에 맞닥드리기 위해서는 취업은 다양한 스펙을 지니는 넘사벽이 되어 버린 것만 같다. 보통 남자의 경우는 20대 중후반에 취업을 나가고, 여자의 경우는 20대 초중반에 처음으로 취업을 한다. 대기업의 경우는 적어도 3개월간의 인턴을 거쳐서 입사가 확정이 되는지 안되는지 결정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조건으로 입사를 하고, 과거와 달리 몇몇 회사들은 신입사원 각 분야마다 혁신성과 경험을 토대로 입사를 결정하는 여부가 정해진다. Part1.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는 고졸취업.요즘은 예전과.. 일상기록 2015. 3. 22.
인도, 네팔맛집 > 인천 부평역근처에서 인도, 네팔요리 레스토랑 '비하니' 인도 네팔요리 전문점 비하니 인도나 네팔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인도요리가 이상하게 땡기는 날이 있다. 그럴 때마다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몇년 전에 처음 방문하고서 또 그후에 다시 왔다. 사장님의 넉살좋은 입담과 서비스가 무지 맘에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내 블로거 친구들도 종종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벌써 이 가게가 오픈한 지 1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인천에서 만난 언니와 밥먹자고 하니까... 뭐? 인도요리? 하면서 의아해 한다. 그래도 채식이랑 커리를 좋아한다기에 다행이다. 오후 3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아무래도 식사시간을 지나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진 않다. 인도와 네팔은 우리에게 참 생소하다. 인도나 네팔사람들은 어딜가도 향신료와 커리와 난을 챙겨먹는 다는데... 마치 우.. 일상기록 201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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