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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1

급성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다. (장염의 원인?)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급성장염?최근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다가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일을 시작하고 교육과정에 있었다. 그동안 한국음식이 너무나 그리웠던지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음식을 보자마자 나도 주체못하고 과식했다.거기다 매운음식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빈속에 매운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장염걸리는 이유가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내 경험을 바탕해서 장염이 걸린 원인을 알게되었다. 장영에 걸린 원인빈속에 매운음식을 자주 먹는다.수분섭취량이 없다.유제품을 즐겨먹는다.과식을 많이 한다.불규칙한 수면습관을 가졌다. 보통 장염이나 위염이 발생 시, 몸속에 균이 발생하여서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고.. 일상기록 2017. 9. 20.
창밖에 보이는 세상 <필리핀 vs 한국> 한국으로 온 지 벌써 3주가 지났다. 지금도 눈을 뜨면 내가 어디있는지 착각할 정도로 오랜 해외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다.그동안 한국생활 적응하느라 여러가지로 생각할 시간도 많았다.원래 한 곳에 정착생활하면, 쉽게 벗어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내 눈앞에 보이는 내가 살고있는 인천은 오랜 시간 내가 자리를 비워있는 동안에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5년세에 정말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도 생활은 편안하고 그러함으로 인해서 더 게을러진 것 같기도 한다. 복잡한 도로..수시로 울리는 자동차 소음...이상하게도 그런 짜증스런 사소함도 그립다. 이제 더 편한세상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그 불편함이 익숙해졌다. 한동안 한국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을 때가 있는데,생각해보니...그 모든게 평생 기억할만한 추억.. 일상기록 2017. 9. 10.
아이폰 7으로 찍은 사진 대방출 / 요즘 한국에서는... 먹고 구경하고 마시기.. Hello Korea!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인이지만, 모국인 한국에 돌아왔어도 적응기간이 필요해서 최대한 즐길 걸 즐겨보자는 식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동안에 못 먹었던 음식도 실컷먹게 되면서 10년 묵은 체증이 풀리는 것 같았다. 내 아이폰에 담긴 음식 사진을 볼 때마다 내 위장이 행복함으로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한국에서 먹은 음식들한국에서 가본 곳들 아이폰으로 하나씩 담아봤다. 필리핀에 있는 동안 만났던 친구들이1년 전 한국행을 택해서 한국에 정착해 있어서 한국에 오면 그들을 꼭 만날거라고 다짐하면서 한국에 오자마자 약속을 바로 잡아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맛집 투어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2차로 향했다. 한국에 있.. 일상기록 2017. 8. 28.
3년만에 찾은 한국, 그리고 앞으로 생활해야 할 곳! Good Bye Philippines!"어머나! 웬일로 한국에 왔니?""나는 네가 필리핀에서 평생 살 줄만 알았지.." 너무 갑작스럽기도 했지만, 계획된대로 한국에 귀국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그동안 필리핀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나름 기뻤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정말 한국에 있어야 하는 때인 것을 느꼈다. 그렇다고 필리핀에서 따분하거나 나름 힘들게 보냈던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우려섞인 말을 하면서 내심 위로의 말을 주곤 하였다. "그래 잘왔어! 너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될꺼야."막상 수년간 보낸 필리핀을 떠나고 한국에서 다시 출발을 하자니,정말 앞날이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필리핀은 그만큼 내 보금자리로 생각하고 오랜 시간동안 보냈고, 남다른 추억도 많았다. 이제는 내 .. 일상기록 2017. 8. 28.
나에겐 몽골인 친구가 있다. 2010년도...한참 사회적응기에 들어가면서 나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 당시 유일한 대책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떠나서 새로운 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주변인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검색을 하면서 정말 어디를 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지금 살고 있는 필리핀생활도 전에 비해서는 나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큰 걱정없이 평화롭게 살고 싶어서 나를 안정시켜줄 평화로운 곳을 더욱 원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주로 가던 도서관에서 여러 여행가이드북을 찾아보다가 눈 앞에서 발견한 책은 "몽골에 관한 서적"이었다. 무엇보다 평화로운 몽골의 게르(몽골 전통 텐트집)가 그동안 꿈꿔왔던 곳이라는 직감이 스쳐지나가면서 몽골로 가기 위해 자원봉사, 선교 등등 여러가지 수단을 이용해서 .. 일상기록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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