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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234

필리핀생활기 > 필리핀 마닐라 교통편, 복잡한 마닐라 시내에 돌아다니기. 복잡한 마닐라 시내의 교통편 마닐라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오전시간대부터 저녁시간 때까지 정말 러시아워로 고생을 한다. 교통편을 생각해보면, 한국보다 더 번잡하고 정신이 없어서 밖에 나가기 힘들정도이다. 더군다나 택시타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인지, 보통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현지인친구들도 택시가 더 위험하다고 해서 아침부터 마닐라 시내에 들릴일이 있어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LRT전철을 타고, 부리나케 서둘렀다. 마닐라의 교통편은 상상이상으로 복잡하다.태어나면서 교통혼잡을 처음으로 경험해서인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도로마다 차가 꽉 막혀있어서 오랫동안 차를 타면, 머리가 아플정도 이다. 나는 보통 가까운 거리에는 트라이시클을 이용하는데, 거리마다 가격이 다르다. 볼일이 있어서 마닐라에 갔는데, 보.. 필리핀 2015. 6. 19.
필리핀생활기 > 시끌벅적한 필리핀의 아침풍경 (트라이시클, 필리핀 거리 사진들) 필리핀의 아침풍경은 어떨까? 필리핀의 아침풍경은...그야말로 시끌벅적 소란 스럽다. 채 동이 트기 전에 창문을 열어보면,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때로는 창문을 열고 자면, 그 소음때문에 귀가 멍멍할 정도이다. 필리핀에 있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교통이 통제가 안되서 늘 마닐라 한복판에는 러시아워로 차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거기다가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이 정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니 평온한 아침거리가 아닌 늘 항상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이 된다. ▲ 정신없는 전봇대의 전기줄 ▲ 아침은 출근길이라서 많이 분주하다. 매일아침 동네 거리의 트라이시클아침마다 동네거리에 트라이시클이라는 오토바이가 줄지어서 대기하고 있다. 아침마다 20, 30분 걷는 것도 기진맥진 하면, 트라이시클을 종종 이용하곤한다. 가격은 마.. 필리핀 2015. 6. 11.
필리핀음식 > 필리핀에서 자주 먹게 되는 음식들 (Manginasal, Halohalo etc.) 필리핀에서 자주 먹게 되는 음식들 필리핀에 있으니 밖에서 사먹는 일도 거의 드물어지고, 대부분이면, 집에서 요리를 해먹곤 한다. 여기오니 한국에서는 거의 요리를 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부쩍 요리실력이 좋아진다. 필리핀에서는 먹는 것부터 자는 것, 입는 것, 건강등등 모든 면에서 혼자 스스로 챙겨야 하니 더 그런 것 같다. 그중에서 현지에서 먹으면서 그 중에 자주 먹는 음식들을 추천해본다. 은근히 한국에 있으면 그리운 필리핀음식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왠만하면, 밖에서 먺는 거는 자제 하는 편인데, 가끔 가다가 밖에서 외식을 하게 되면 맛있게 먹는다. 필리핀에서 먹는 음식은 특히나 한국에서 자주 안먹는 것들이니, 한번 맛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그리워지기 마련인데, 여기 있는 동안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것들.. 필리핀 2015. 6. 10.
필리핀생활기 >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 필리핀의 디비소리아 'Divisoria' 필리핀에서 최고로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장소 '디비소리아 (Divisoria)' 필리핀에서 가장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여기 오랫동안 생활해봐서 최고 저렴한 물건들을 찾게 된다. 현지화가 되다보니, 비싼 물건은 나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는 듯하다. 오히려 비싼가방 가지고 다니면 노려보는 눈빛이 너무나 강렬해서 가급적이면 가방도 200페소짜리 가방을 메고 다닌다. 근데 싸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닌것 같다. 필리핀은 쇼핑하는게 한국인들에겐 여간 어려운게 아닌 것 같다. 싸다고 질적인 수준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한국에서 쇼핑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도 별차이는 나진 않지만, 필리핀에서 패션을 고집한다면,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는 걸 선호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가 않다. 어찌됐든, .. 필리핀 2015. 6. 5.
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에서 일하기, 필리핀에서 직장구하기 필리핀에서 직장 구하기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으로써 일자리는 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대부분의 공고를 보면 느꼈다싶이 BPO나 CSR같은 영어실력을 우선으로 하는 상담직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급여는 7만페소 (약 160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각각 브랜치마다 급여수준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지에도 여행사나 온라인영어같은 한국계 회사들도 있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필리핀에 와서 외국계기업에 입사지원을 했다. 나름 그동안 직장경험도 있고 그래서 일자리 구하는 게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일자리는 구할 수 있지만, 입사지원부터 인터뷰까지 필리핀현지에서는 너무나 많은 절차를 거친다. 그런 거조차 미처 생각을 못하고 그냥 무턱대고 찾아가기만 했.. 필리핀 201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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