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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78

필리핀음식 > 필리핀 현지인 친구네서 먹은 가정식 / 필리핀 현지친구네 파티에 초대받다. 필리핀 현지인 친구네서 먹은 가정식 필리핀 현지 친구네 초대를 받다.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면서 여러번 초대를 받았지만,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에는 자주 못 올린 것 같아서 이번에 드디어 올리게 되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집밥은 무시 못한다. 집밥이 그리울 때면 이렇게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곤 하는데 부잣집 친구네라서 그런지 역시나 클래스가 틀린다. 친구한테서 걸려온 전화. "오늘 저녁 우리집에서 식사 같이 할래?" "좋지!" 나는 흔퀘히 수락을 했다. 사실 이미 여러번 친구네서 식사를 해서 인지 얼마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지 알기 때문에 항상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으면, 거절한 적이 없었다. @ 친구네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들이 식탁세팅도 해놓고 기다리고 .. 필리핀 2016. 3. 20.
필리핀음식 > 필리핀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필리핀 아침식사 메뉴 필리핀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필리핀에서는 한국의 밥상과 달리 정말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것 같다. 사실 시간이 없을 때는 대충 식사 한끼 해결하기도 힘든데, 점심메뉴에도 꼭 아침식사같은 음식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다. 필리핀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아침을 자주 거르게 되는 이유가 꽉꽉 막힌 대중교통 속에서 차마 밥먹을 시간도 없이 분주하게 움직여서 도저히 아침밥을 먹을 시간을 낼 수가 없다. 그래도 한국에 가면 꼭 생각나는 게 있다면 필리핀에서 먹은 아침밥이 생각이 난다. 한국에서는 여기 있을 때보다 아침밥을 꼭 먹었는데, 요즘 출근하는 것도 바빠서 아침을 거르기 일수이다. 필리핀에는 어떻게 아침밥을 먹을까? @필리핀에서 유명한 판데살 (Pandesal) @가끔 아침에 먹는 스타벅스 아침식사. .. 필리핀 2016. 3. 19.
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장모골든햄스터, 골든햄스터 키우기 필리핀에서 골든햄스터 키우기 작년 11월부터 키운 골든햄스터들. 중학교 시절에 한번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꽤 오랫동안 키우다가 친구한테 준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아무래도 혼자서 지내다보니 애완동물 뭐라도 키우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콘도에서는 애완동물 키우는게 금지라서 정말 티 안나게 키울 수 있는 햄스터를 키우기로 했다. 사실은 친구에게 선물받은 건데, 처음에 햄스터가 외로움을 탈 수 있으니, 여럿이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4마리나 키우게 됐는데.. 골든햄스터는 다른 햄스터들에 비해서 크기도 크고, 발정기때 외에는 다 분리 시켜서 키워야 한단다. 안 그러면 죽을 때까지 싸울 수 있다고 해서 각자 격리를 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아가들이라서 싸워도 크게 싸우지 않았는데, .. 필리핀 2016. 3. 14.
필리핀맛집 > RIB CITY, 립씨티, 필리핀 립바베큐전문점, 가격도 저렴하게 립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 RIB CITY, 립씨티, 필리핀 립바베큐전문점 필리핀에서 외식할 때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단연 립바베큐를 빼놓을 수 없다. 그정도로 필리핀에서 립바베큐는 사랑받는 외식메뉴이기도 하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다지 바베큐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다수결의 결정으로 가게된 립바베큐전문점 (Rib City)이다. 무엇보다 이 식당이 마음에 드는 건, 저렴한 가격에 립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도 자주 즐겨먹을 수 있는게 립바베큐인데, 가격이 비싸서 자주 먹기가 힘든 음식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저렴하게 립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우리돈 7000-8000원정도이면, 1인분을 쉽게 소화할 수 있으니, 데이트나 아니면 여행 올 때 먹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항상 .. 필리핀 2016. 3. 10.
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맞는 생일 (3월 4일) 친구들의 고마운 카카오톡 메세지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맞는 생일 (3월 4일) 2016년도에 두번째로 맞는 내 생일, 그러고보니 2012년부터 필리핀에 체류했지만, 정작 제대로 여기서 생일을 맞이한 건 이번이 딱 두번째이다. 2번은 한국에서 생일을 맞이해서, 그냥 생일인지도 모르게 지나갔는데, 이렇게 직장친구들 교회친구들한테 끝임없이 문자메세지를 받다보니, 기분이 남 다르다. 생각지도 않게 현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축하해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생일은 요즘 이사준비로 바쁜 관계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서 끝났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고 타지에서 생일을 보내니, 가슴이 뭉클하다. ▲ 친구들의 고마운 메세지. 그밖에도 페이스북, 문자메세지, 그리고 카카오스토리. 정말 셀 수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필리핀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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