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탑 캐스팅 논란 이정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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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탑 캐스팅 논란 이정재 공식입장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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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징어게임 2'가 이번에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가운데 전편 주인공이었던 이정재가 빅뱅출신 탑이 캐스팅된 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2'에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합류해 논란이 이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정재, 탑 캐스팅 관여 의혹에 공식입장

이정재측 입장은 캐스팅 관여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고, "작품의 캐스팅은 순전히 감독과 제작사의 권한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 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넷플릭스 작품 출연 배우 캐스팅은 감독, 작가, 제작사 등 창작자가 창작 의도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있다'며 넷플릭스도 이를 존중하고 있다"라고 했다. 

 

탑은 대마초 혐의로 2017년 7월 징역 10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전작의 흥행으로 오징어게임 2가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게임 2에서 탑을 캐스팅한 데에서 여론이 몰아가고 있다. 마약 전과가 있는 배우를 출연시키는 점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일어났지만 그로 인해 이정재의 인맥으로 캐스팅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에 배우 이정재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징어게임 2 캐스팅 보기

 

 

 

오징어게임 2 캐스팅라인

전편과 마찬가지로 쟁쟁한 배우들이 오징어게임 2에 캐스팅되었다.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임시완은 과거 2014년도에 드라마 '미생'을 비롯해서 영화에서도 그만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오징어게임 2에 캐스팅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2'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강하늘 역시 임시완과 같이 드라마 '미생'에서 주목받은 이후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켰다. 이번 오징어게임 2에서 의외의 인물이 캐스팅되지 않았나 싶으면서도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를 기대한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사랑받았다. 이번에 최종 캐스팅에서 그가 나온다는 소식이 반갑고 벌써부터 오징어게임 시즌 2가 기다려진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한 양동근이 최종 명단에 나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연기에서 감초같은 역할이 기대된다. 오징어게임 1에서 덕수(허성태)의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그 역할을 이어갈 인물이 양동근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한다. 

 

그리고 시즌 2를 예고함을 동시에 끝났던 오징어 게임 시즌 1의 출연진은 이어서 출연하게 된다. 

 

 

이번 오징어게임 2에서는 그 가운데 시즌 1에서 보여졌던 공유의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튼 모두가 기다리는 가운데 시즌 2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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