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레전드 발모광 중1 금쪽이 근황 다시보기

금쪽같은 내새끼 레전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를 우연히 유튜브로 접하면서 보통 아이들의 이상 현상이나 부모로부터 오는 정서불안을 가진 아이들의 사연이 크게 조명받고 있다. 그중 가장 안타깝다고 여겨진 사연 중에 발모광 중1 아들의 사연이 안타까웠다.

 

외할머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엄마에게 저항하면서 엄마의 머리채를 붙잡고 끌고 다니는 금쪽이 모습이 정말 실제 상황인가 하는 의심케 한다. 그리고 유기불안을 가진 금쪽이가 눈썹을 뜯어먹는 이상행동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가기도 하다. 

 

 

최근 발모광 중1 아들 근황

 사실 오은영박사 조차도 과연 이 설루션을 잘 해결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과연 솔루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다행히도 이번에 공개된 이야기로는 180도 달라진 금쪽이의 근황을 전하며 금쪽이 엄마의 미소가 밝아졌다. 이른 아침에 금쪽이를 엄마가 깨우면 예전과 달리 곧장 몸을 일으키거나 스스로 학교를 갈 준비를 한다. 

 

무려 3회에 걸쳐서 솔루션이 진행된 만큼 금쪽이 엄마에도 그동안 제작진과 정들었던 것을 회상하면서 스튜디오에서 눈시울을 적시곤 했다. 그리고 금쪽이는 사이좋게 친구들과 대화하고 과거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모습과 달리 친구들과 볼링장에도 간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친구의 실수로 지적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친구들은 게임을 거부하며 불편함을 드러낸다. 과거 솔루션에서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엄마가 오박사의 조언대로 잘 수행한 모습이 방영된다. 그럼에도 오박사는 여전히 유기공포를 가진 금쪽이를 위해 보완할 사항을 말해준다. 

 

 

모두가 궁금해 하던 한 사람 외할머니

이번에 외할머니 일상도 공개되면서 금쪽이와 마주한 외할머니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전에는 외할머니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는데 지금은 한결 환한 미소로 방을 나오는 외할머니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 편에서 오박사는 금쪽이가 말을 안들을 때마다 엄마를 데리고 간다고 하는 모습에 유기공포를 느꼈을 거라고 말했다. 외할머니 의도와 다르게 금쪽이가 외할머니만 볼 때마다 저항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지만 솔루션이 3회에 걸쳐서 잘 마무리되고 외할머니와 관계에서 호전된 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금쪽같은 내새끼 152회 다시 보기

 

 

 

금쪽같은 내 새끼 몰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