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89 Page)
본문 바로가기

모든컨텐츠목록474

EBS 다문화고부열전 > 불같은 며느리와 맞불놓는 시어머니 (필리핀며느리편) 다문화 고부열전 - 불같은 며느리와 맞불놓는 시어머니요즘 다문화가 우리 사회의 일부분이 된 것 같이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면서 고부갈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급상승하면서 고부갈등으로 직접 시어머니를 모시고 며느리의 나라를 가서 서로간의 이해와 용서를 돕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이런 진주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동안 계속 보다가 이번에는 저에게도 익숙한 필리핀며느리와 부산시어머니의 갈등이라서 관심있게 챙겨보았네요. 전 다큐나 시사 교양프로그램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타인의 삶으로 저를 많이 되돌아 볼 수 있기도 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풀풀 나는 그런 이야기 담은 거 정말 좋아해요.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드라마보단 정말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그런 이야기가 우리 삶의 진짜 드라마인 것 같아요. 이런 다문화가정이야기를.. 미디어 2014. 11. 14.
일본애니메이션 > 초속5센티미터 (2007) Centimeters per Second + 일본애니감상 초속 5센티미터 (2007)5 Centimeters per Second 8감독신카이 마코토출연미즈하시 켄지, 콘도 요시미, 하나무라 사토미, 오노우에 아야카정보애니메이션, 로맨스/멜로, 드라마 | 일본 | 63 분 | 2007-06-21 글쓴이 평점 일본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신카이 마코토의 2007년 작품이기도 한 "초속 5센티미터"는 섬세한 묘사와 감성적인 첫사랑의 기억을 표현한 작품이기도 한다. 나는 유독 단편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도 하는데, 사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 온 건 무엇보다 제목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된 작품이다. 요즘 들어서 일본애니는 거의 못 보는 편인데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문득 이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떠오르곤 해서 이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초속 5센티미.. 미디어 2014. 11. 13.
KBS인간극장 > 콩고왕족출신 굿모닝 미스터욤비 2 그 후 / 1,2,3부를 보고.. 굿모닝 미스터 욤비 약 1년전 굿모닝 미스터욤비를 재방송으로 시청하면서 욤비씨네 살아가는 이야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 욤비씨네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지면서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욤비씨네 첫째 라비는 방송에서 종종 볼 수 있어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시간이 나면 인간극장을 연달아서 보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욤비씨네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한편으론 와 닿기도 해서 그자리에서 3편을 연달아서 시청했습니다. 무엇보다 욤비씨네 가장 큰 소식이 막내 다섯째를 얼마 전에 출산했다고 하네요. ▲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다섯째. 그렇지만 콩고의 국적도 아니고 한국국적도 아닌 아이. 콩고는 출산 후 6개월내에 출생신고를 하지.. 미디어 2014. 11. 13.
인천 당일치기 데이트코스 > 하룻동안 구경하는 인천차이나타운 하룻동안 즐기는 인천차이나타운 요즘 데이트코스란 말이 무섭게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이 정말 많다. 연애도중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무엇보다 그냥 틀안에 박힌 연애코스로 영화, 레스토랑을 주로 찾게 되는데 관람하는 거 좋아하면 추천하는 데이트코스가 있다. 물론 연인들도 좋지만 가족들과의 잠깐 바깥바람 쐬는 걸로도 추천하는데 단, 자가용을 끌고 공휴일이나 황금연휴는 피하는게 좋다. 당일치기는 바빠서 정 멀리가기 싫다면 이렇게 계획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해외에서 생활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기에 짧은 1박 2일코스의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을 소개하려고 한다. 인천차이나타운/ 테마거리주소인천 중구 북성동전화.. 국내여행 2014. 11. 12.
결혼에 대한 생각 > 20대결혼 vs 30대결혼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 안내말씀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이오니 혹시 공감이 가지 않으 시다면 그냥 지나쳐주시기 바랍니다. 20대결혼 vs 30대결혼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한번도 블로그에 이런 이슈를 다뤄보지 못해서 내가 쓰고 싶은 칼럼이나 이슈에 대해서 작성을 하기 위해 이 메뉴를 만들었지만 어느 글을 써야할지 막막하다. 칼럼이란 건 이미 현실적으로 다뤄지는 일들에 대해서 쓰여진 기삿글인데 그동안 다루고 싶었던 이슈를 나의 생각을 더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아직 다뤄야 될 화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가볍게 생각한다면 가볍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리 가벼운 화제는 아닌 것 같다. 20대의 결혼. 80년대 중반에 태어난 나는 20대에 결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다보.. 일상기록 2014. 11.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