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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동안 즐기는 서울투어 <경복궁, 삼청동, 남대문시장, 전쟁기념관> 하루 8시간동안 즐기는 서울투어 하룻동안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는 사실. 올해 8월 필리핀친구들이 한국에 왔다. 대학생을 비롯해서 직장인 다양한 그룹의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필리핀을 떠나는 당일날. 정말 턱없이 부족한 시간동안에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하루만에 반짝 서울투어를 하였다. 이번 여름에 필리핀에서 처음 온 친구들이 많은지라 하루만에 서울투어를 하는 건 정말 신났었다. 친구들이 약 1주일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공항에서 바로 지방으로 가게 되는 바람에 마지막날에 서울투어를 하는 건 절호의 찬스였다. 서울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한 핵심코스만 둘러봤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에 이렇게나 알차게 보낼 수 있다니. 고국으로 돌아가.. 국내여행 2014. 11. 6.
송도신도시맛집> 아시아요리 전문점 "오리엔탈스푼" 아시아요리 전문점 "오리엔탈스푼" 송도 커넬워크에서 지나가면서 자주 들리게 된 오리엔탈스푼! 난 퓨전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전부터 오리엔탈스푼 진짜 가보고 싶었다. 일단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예전에 압구정에 있는 오리엔탈스푼은 갔었는데 참 궁금하다. 사실 아시아 요리가 몇년전부터 였을까. 한국에서 베트남음식을 비롯하여 태국, 인도음식을 사랑받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아시아 음식을 하나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기가 아닐지 싶다. 일단 체인점이라서 맛도 좋지만 좀 생소하기도 한 아시아음식을 한국에서 먹어본다는게 좋았다. 맛집을 정말 일상처럼 드나들면서 가봤던 곳 중에서 맛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여기가 그곳이지만 한끼 식사하는 거라면 좀 비싼것 같긴하다. 하긴, 요즘 외식하면 보통 두둑히 돈.. 일상기록 2014. 11. 5.
유튜브인기채널 > Cooking with the dog (일본요리레시피) Cooking with the dog (일본요리레시피) 일본요리를 찾아보다가 눈길을 끈 유튜브채널이 있다. 그건 바로 Cooking with dog 어느날 쓰디쓴 암빨라야로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생각하고 열심히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보니 "cooking with dog"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을 보고서 더욱더 이목을 끈 것 같다. 일본은 여행으로 가봤지만 레시피를 보면 일본스타일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일본특유의 발음과 엑센트의 나레이션역시 매력이 철철 넘쳐서 자주 보게 되었다. 일본에서 만든 유튜브요리채널이지만 영어로 레시피를 설명하니,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볼 것 같다. 나도 언젠간 영어로 된 유튜브채널을 한번 만들고 싶다. 여기서 나오는 강아지도 예쁘지만 요리하시는 일본아주머니가 완전 귀요미.. 미디어 2014. 11. 5.
아이폰사진 - 11월의 하늘 with iphone5 ​​아이폰으로 찍은 11월의 하늘 ​​​​​이제 제법 찬바람이 뺨위로 스쳐지나가면서 벌써 11월이 왔다. 가을 끝자락에서 매서운 바람은 마치 겨울을 알리는 신호음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추울땐 밖에는 절대 나가기는 싫지만 오지랖이 넓은 내 성격때문에 바깥에서 사람들을 자주 만나곤 한다. 이날도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을 뚫고 늦은 오후에 마주선 곳. 나는 인천에 있는 송도를 자주 나오곤 한다. 사실 올해들어서 처음로 송도신도시를 가게 되었다. 내가 오랜만에 한국을 귀향을 한 사이에 몰라보게 도시는 변해있었다. 80년대에 태어난 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꼬마적 옛날풍경이 눈에 선연한데 이제는 첨단시대가 되어버렸다. 내가 느낀 송도지역은 그런 느낌이었다. 아직은 더욱 개발되는 지역이라서 사람들 발길이나 인적이 드.. 일상기록 2014. 11. 4.
필리핀에서 보내는 아침> 필리핀에서의 아침식사 필리핀에서 보내는 아침 필리핀하면 그곳에서 보낸 아침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 필리핀에서 아침을 가장 부지런히 보낸 것 같다. 무더운 열대야로 하루 3,4시간의 수면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건 아마도 아침시간이 무엇보단 내게 특별했기 때문이다. 매일 새벽 4시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무엇보다도 아침시간의 2시간은 나에게 특별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기도와 묵상을 하고, 성경책을 들고 성경책으로 하루하루 영감을 얻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날이 밝아오면 분주하게 집에서 아침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하루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지내고 있기도 하였고... 그곳의 아침은 내가 여기 한국에서 잠시동안 머무르는 것보다 긴 시간이기도 한다. 한국에 오면 그저 마음을.. 필리핀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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