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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with iphone 5 ​​​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Nov. 2 ​​​​얼마 전 우연찮게 들린 인천 논현동 분양사무실에 가게 되었다. 사실은 분양사무실 소개로 마케팅차 방문하였는데 아파트내부도 보여주면서 옥상까지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날 따라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그래서 사진이 엉첨 멋있게 나왔다. 맑은 날 사진찍는게 적당하다고 하는데 나에겐 안개 낀 날도 최상의 조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땐 각도나 초점도 중요하지만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선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3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은 기가막히게 멋지다. ​​ @ 보기만 해도 아찔한 꼭대기. 그곳에서 확트인 찬바람을 쐬며 하늘과 맞닿은 공기를 마셨다. 내가 사는 인천에서 경기도 광명시로 가는 도로가 한눈에 보.. 일상기록 2014. 11. 2.
필리핀에 있으면서 자주 갔었던 곳> 필리핀 네일샵 필리핀의 네일샵 필리핀의 네일샵은 사실 한국과 비교해서 그다지 스킬이 좋진 않다. 한달에 두번, 많게는 세번씩 발톱관리를 위해서 찾아갔었 던 곳. 얼마전에 가보니 변한 건 없었다. 한국에는 젤네일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필리핀은 아직 젤네일아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다. 거리를 나가보면 일년 365일 쪼리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발 관리는 잘 안되고 있다. 네일샵에 가는 건 그저 사치일 수도 있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나는 발톱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발톱이 심하게 파고들면 발톱의 양쪽을 자른다. 그래서인지 발톱의 간격이 좁다. 나도 발톱양끝을 너무 잘라서인지 발톱의 피가 날정도로 세게 자르지만 직접하는 거보단 받는 것을 더 좋아하는 근성때문에서 인지 네일샵을 자.. 필리핀 2014. 11. 1.
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볼리비아, 쓰레기 더미 속 가족> 볼리비아, 쓰레기 더미 속 가족남아메리카 중앙에 위치한 고원의 나라 볼리비아. 한때는 위대한 안데스 문명을 품었던 땅이지만 지금은 중남미 최빈국 중 하나로 절반의 넘는 인구가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수도 라파즈에서 차얀빠따로 향하는 길에 마주친 거대한 쓰레기 산. 파리떼가 들끓고 악취가 진동하는 이곳에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는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가족은 2년전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왔지만 아무것도 변한 건 없다고 했습니다.결국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났고 엄마와 아이들만 남겨졌습니다. 빈손으로 남겨진 가족이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일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교육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학교로 보낼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미디어 2014. 10. 31.
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with iphone5 ​​​가을이다. ​​가을하늘 파랗다. 이제 겨울에 가까운 가을이 왔다. 오후 4시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동시에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었다. 나는 매일같이 오후 4시에 바깥을 나온다. 일교차가 큰 요즘 늦가을 서늘한 바람을 쐬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더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직은 나에게 가을이란 계절이 맞지 않은 것 같다. 책을 많이 읽거나 사람을 마주하며 차한잔 하는 시간보다 바깥바람을 쐬는 날이면 그냥 하염없이 혼자서 걷기만 한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혼자있는 건 아니다. 사람들을 마주할때면 마주하고 일을 하러 나갈때면 종종 설레발치면서 가는 익숙하지 않은 바쁜 요즘이다. @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2014년도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끝자락이 놓여있다. 그래서인지 늦기전에 하루하루 보내는 .. 일상기록 2014. 10. 30.
유튜브영상> 북한매체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 북한인권매체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 어제 유튜브에서 북한 인권을 주장하는 탈북자 신동혁의 아버지가 증언하는 자료가 올라왔다. 그가 주장하는 건 허위진술이며 당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북한은 신동혁의 아버지를 내세워 경고를 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몇몇 사람들의 증언들도 탈북자 신동혁이 잘못을 하여서 거짓을 꾸미고 있는 것이라고 몰아넣는 증언들을 보면서 정말 북한이란 나라가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들이 잘못된 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당의 충성을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그곳에 1분 1초도 숨막혀서 못살 것 같다. 북한은 심지어 그의 행로를 거짓으로 증명하면서 몇몇의 사람을 증언으로 내세워 진실을 폭로하는 듯 각본을 꾸며놓았다. 참, 어이가 없는 증.. 미디어 201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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