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컨텐츠목록47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붕어빵을 굽는 섬세한 화가 박응규님 붕어빵을 굽는 섬세한 화가 박응규님 실제로 우리가 볼 수 없는 가까운 이웃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 정말 신기하겠죠? 오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시청하고서 저에게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붕어빵을 굽는 화가 박응규씨 이야기가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생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가될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저 역시 화가의 꿈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고, 평범한 생활에 만족해야만 했죠.그렇지만 그 생활 가운데서 하루하루를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참 정겹습니다. 붕어빵 굽는 화가의 이야기를보고서 저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도전하지 못한 과거의 날들을 쭉 훑어봤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화려한 이력이 아닐지 몰.. 미디어 2014. 12. 8. 더보기 ›› 영화리뷰 > 유대인학살의 잔인함속에서 피운 우정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8.8감독마크 허먼출연아사 버터필드, 데이빗 튤리스, 쉴라 핸콕, 잭 스캔론, 베라 파미가정보드라마 | 영국, 미국 | 94 분 | - 유대인학살의 잔인함속에서 피운 우정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 영화를 본 지 몇년이나 흘렀을까? 오늘은 문득 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생각이 난다. 이런 이야기를 보게 되면 우리의 불평조차도 쏙 들어가게 된다. 과거 잔인한 유대 학살로 그들이 살았던 땅은 온통 피바다가 되고 다양하게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을 해서 무모하게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었다. 어른들은 알 수 없는 아이들만의 순수함 속에서 그들의 우정은 더욱 깊어만 간다. 이미 소설로도 유명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영.. 미디어 2014. 12. 8. 더보기 ›› 30대 싱글녀의 일기 > 2015년도 신년운세를 보았다. 연애운을 보니 헉!! 2015년도를 맞이해서 보게 된 사주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2014년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오랜만에 2015년도를 기원하며 호기심에 사주와 타로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추운 날씨 탓에 다행이도 사주카페는 텅빈 자리만 있고, 우리는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소문듣고 재미삼아서 보러 왔는데 이날따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열심히 사주를 봐주셨어요. 저는 교회를 다녀서 이런 거 100% 안 믿는데.. 호기심이 발동해서 보러가게 된 만큼 이번에는 뽕을 뽑자는 마음으로 전체적인 운세를 보기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직업운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공직에는 전혀 안 어울린다고 합니다. 제가 워낙에 .. 일상기록 2014. 12. 7. 더보기 ›› 영화리뷰 > 좌충우돌 3명의 인도 공대생이야기 "세얼간이" 세 얼간이 (2011)3 Idiots 9.3감독라즈쿠마르 히라니출연아미르 칸, 마드하반, 샤르만 조쉬, 보만 이라니, 까리나 까푸르정보코미디, 드라마 | 인도 | 141 분 | 2011-08-17 글쓴이 평점 좌충우돌 3명의 인도 공대생이야기 "세얼간이" 몇년 전까지만해도 인도영화가 그다지 많이 익숙하지 않았다.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해서 국내에는 뒤늦게 개봉이 되었지만 크게 반응이 좋았던 코미디영화이다.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거기다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어디하나 빠질 것 없는 세명의 공대생들의 좌충우돌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또한 인도영화라고 해서 한국인의 정서와 맞는 영화인지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 우리가 고민하는 청년실업의 이슈와 대등한 점이 마음에 든다. 인도 역시 고학.. 미디어 2014. 12. 5. 더보기 ›› 필리핀생활기 > 필리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필리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오니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무얼 했었나 잠시 회상을 해본다. 작년에는 무엇보다 필리핀에서 보낸 크리스마스라서 좀 심심하게 보낸 것 같다. 딱히 만날 사람도 없이 거의 70% 이상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조용히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는데 막상 사람들을 안 만나니 정말 심심해 미칠정도였다. 그때는 필리핀에서 잠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현지인친구를 사귀면서 가끔은 저녁식사에 초대받기도 하였다.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족들과 보내는게 풍습이라서 종종 가족들과 마주한 자리에 초대를 받기도 했지만 몇 번은 거절을 하기도 했던 적이 있다. 그들의 따뜻한 호의에도 함께하지 못해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가족들과 보내는 자리에서 .. 필리핀 2014. 12. 5. 더보기 ›› 728x9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