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컨텐츠목록474 화제속에 종영된 드라마 '미생'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드라마 화제속에 종영된 드라마 '미생' 요즘 미생, 미생, 말이 많다... 웹툰으로 익히 들어서 제목은 익숙하지만 실제로 드라마가 시작하고 종영되기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드라마를 워낙에 챙겨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회차를 거듭날수록 궁금증이 생기면서 거기에만 집중하게 되어서 드라마는 가급적이면 안보는 편인데 주변에서 한번 봐라는 권유에 짧은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서 처음부터 쭉 보게 되었다. 사실 드라마는 참 오랜만에 시청한다. 몇년간 드라마에 담쌓고 살았지만 미생을 보는 순간 자꾸만 마음이 움직였다. 무엇보다 스토리구성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각박한 사회현실 속에서 꿋꿋히 계약직사원으로 일하는 장그래. 이 사회가 원하는 스펙도 없다. 어린시절 바둑계로 입문하여서 프로바둑의.. 미디어 2014. 12. 25. 더보기 ›› 경기도포천 허브아일랜드 > 크리스마스를 위한 색다른 가족여행! 크리스마스를 위한 색다른 가족여행!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가본 가평여행부터 시작해서 허브아일랜드에서 산타와 함께 하는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보냈다. 올해들어서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길래 가족들과 큰 맘먹고 형부는 연차내서 다녀온 여행이다. 나는 퇴근을 일찍하는지라 금,토 일정을 잡고 예전에 가봤던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도 있지만, 이날은 한번도 못가본 허브아일랜드로 향했다. 가평에는 펜션이 워낙에 많은데 가평에 넓은 펜션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네 가족과 나와 이렇게 네명이서 다녀오게 되었다. 그래도 넓게 펜션을 두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평에서 하룻밤 북은 펜션.. 산 속 깊은 곳이라서 설경을.. 국내여행 2014. 12. 22. 더보기 ›› 일본도쿄여행 > 일본의 수도, 짧은 시간동안 도쿄 10배 즐기기! 일본의 수도 도쿄 10배 즐기기! 불과 2년 전인데 손때 묻은 것 같은 사진을 몇장 발견하고 나서, 그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새겨본다. 제작년 무려 7박 8일간 도쿄에만 있었다. 막판에 카메라를 떨어트려서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그나마 이전에 블로그로 올린 사진들을 모아서 여행코스를 다시 짜본다. 무작정 일본가자! 해서 친구가 오케이한 덕분에 가게 된 일본, 나는 이왕 갈꺼면 여러군데 머무르길 바랬으나, 친구의 말은 오히려 열차비용이 들면서 시간을 허비할 바엔오히려 하루 숙소에서 제대로 쉬면서 보내길 바라길래 도쿄에만 쭉 머물렀었다. 첫번째 갔던 호텔은 온천도 있고, 도쿄 시내가 보이는 호텔을 예약했으나 예산을 쪼개어 보니 돈이 모자랄 것 같아서 두번째 호텔은 정말 첫번째 호텔과 엉첨나게 비교가 될 .. 해외여행 2014. 12. 22. 더보기 ›› 부천 신중동역맛집 > 개성 보쌈과 족발, 불족과 족발을 섞어섞어 불족과 족발을 섞어서 냠냠 요즘 뼛속부터 시린 겨울나기를 하느라 나는 거의 집밖으로 외출을 삼가고 있다. 그래도 가끔 맛있는 거 있으면 먹어줘야 된다는 생각에 집밖을 나오게 되면 손발이 시리고, 입김부터 호호 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밥 사준다는 말에 급 반가워서 다녀오게 된 부천중동에 있는개성 보쌈과 족발, 그러고보니 족발을 안먹은지 참 오래라서 족발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들리게 된 곳이다. 요즘 블로그에 간간히 맛집 포스팅을 하는데 진짜 맛있어서 기억하고 싶으면 이렇게 뭐 먹었는지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편이다. 요즘 낮동안 조카랑 놀아주기 바뻐서 블로그에 소홀한 것도 있고... 암튼 족발이라면 환장하길래... 그냥 사진으로만 보기 아까워서 혹시 보쌈이나 족발이 땡길 때 여기 가보는 거 .. 일상기록 2014. 12. 19. 더보기 ›› 뉴스파헤치기 > 파키스탄 탈레반테러, 148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최악의 집단 ⓒhttp://www.nytimes.com/2014/12/17/world/asia/taliban-attack-pakistani-school.html?_r=0# 파키스탄 탈레반테러, 148명의 무고한 학생들 사망 16일 오전 10시경, 파키스탄 테러범 7명이 학교에 무장진입해 테러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무고한 생명 148명을 앗아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탈레반 반군 7명이 학교에 들어와 공격하면서 학생 132명과 교사·교직원 9명 등 148명이 사망했고 1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가 거의 중상으로 봐서는 사망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범들은 파키스탄 군복으로 위장해 학교에 침투했고, 파키스탄 군은 탈레반 테러세력을 8시간 동안 교전.. 미디어 2014. 12. 1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