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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1

해도해도 늘지 않는 영어, 어떻게 하면 영어완전정복 할 수 있을까? 영어완전정복? 답은 없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유창하게 영어를 하기 위해서 아직까지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영어를 배우기도 한다. 중고등 교과과정에 영어과목은 필수이기 때문에 더욱 영어교육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건 노력+실력이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1980년대 출신은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초등학교에 정식 교과과정에 영어가 없을 뿐더러 중학교때부터 알파벹을 배우다 보니까, 영어공부가 더디었다. 중학교 1학년 때,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라는 기본적인 인삿말만 주고 받아도 정말 신기했었다. 이처럼 그당시에는 영어교육이 발달되지 않고, 학창시절에 한국식 영어발음으로 영어로 말하는 영어과목 담당선생님을 봐도 속으로 "나도 저렇게 영어를 잘.. 일상기록 2017. 3. 29.
내 꿈을 향한 타임머신, 30대에 할 수 있는 50가지 꿈 도전하기! 아마 이 포스팅을 3년 후에 다시 들여다 보면 어떻게 내가 그 꿈을 이루고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하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3년 후에 변화되는 내 모습이 더 기대가 되서 그것을 이루고 있는 앞으로의 3년을 상상하면 설레인다. 옛날로 따지면 내 나이가 결혼 안한 여자의 나이치고는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내가 나이가 많다는 실감을 해본 적이 없었다. 20대 초반에 봤던 영화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여자가 서른 넘어서 결혼하는 일은 하늘의 벼락을 맞는 일보다 힘든 일이다."그 영화가 나온 시기를 보니, 90년대 초반이었다. 무엇보다 나이에 집착했던 시기라서 그랬다지만 20대 때는 몰랐는데, 나이 서른이 넘으니 상당히 암울해진다. 하지만 내 인생의 절반도 살지 않고서 이런 소리하는 내.. 일상기록 2017. 2. 20.
결혼만이 답이 아닌 30대여성이 느끼는 행복, 당신을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요즘들어 종종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묻곤 한다. "넌 꿈이 뭐니?"각자의 대답은 다르지만, 결국 통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다 모두다 행복하기 위해서 그 꿈을 향해 가는 것 같아 보았다. 일부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내가 종종 듣는 소리는 결혼얘기이다. "더 늦기전에 일찌감찌 좋은 신랑감 만나서 결혼해. 더 늙으면 너 데려갈 사람없어..""결혼 안하면 얘기는 언제 낳아서 기르게..? 좋은게 좋은 거라고 괜찮은 사람 있으면 한번 만나봐..""저 주변에 아직 결혼안한 괜찮은 사람있는데 한번 소개 받아볼래요? 나이도 동갑이고, 외모는 좀 안되지만, 성격이 좋아서 한번 소개시켜주고 싶은데요?"이런 이야기를 정말 숱하게 들어서 이제는 질릴 정도이다... 일상기록 2017. 2. 7.
2016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피드백 2016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간히 담은 내 소식들 블로그...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고려해서 그것에 맞춰서 생활은 한 것 같기도 하다. 대다수의 블로거님들보다 많은 포스팅을 하지 않고, 활동도 그리 활발하게 하진 않았지만, 지난 날을 돌아보면 하나씩 다 추억이 된다. 뒤늦게 2016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을 확실히 잡은 것만 같다. 하지만 나에게 단점이 있다는 건, 새해가 시작되면 다짐뿐이라는 거....Action can not lie.절대 행동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지난 날을 되돌아 봤을 때, 말뿐이었다. 말만 거창하게 하고.. 실생활을 돌아보면 아주 작은 변화는 있었지만, 그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만 같다. 하지만 작은 변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이유도 있다.. 일상기록 2017. 1. 18.
필리핀의 홈메이드 스타일 컵케잌과 차한잔 "Mom's and Tina's" 베이커리 카페 "Mom's and Tina's" 사실 컵케잌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카페에서 다양하고 이쁜 컵케잌보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서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주로 간 카페 "Mom's and Tina's"에서 퀄리티도 좋고 맛있는 컵케잌과 파이가 눈길을 끌어서 주로 사먹곤 했다. 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가보니, 다른 카페들은 없었는데 거기는 여전히 있어서 다시 한번 브런치타임을 가지려고 들렸다. 그리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하지만, 식사메뉴도 같이 있어서 좋았다. 이날도 배가 고팠지만, 무엇보다 달달한 디져트류에 호기심이 더 갔다. "우리 출출한데 컵케잌이나 먹으러 갈까?" "좋아! 배고프니깐 뭐라도 먹자!" 출출한 참에 워낙에 호응을 잘 받아주던 친구를 따라서 카페에 들려.. 일상기록 201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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