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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1

롯데월드2 맛집 > 롯데월드몰 먹방투어 2탄! (미미떡볶이, 이성당) 롯데월드몰 먹방투어 2탄 롯데월드몰 구경가면서 100장이상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포스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2탄으로 정리해보았다. 새로지은 몰이라서 깨끗하고 볼거리도 참 많았다. 카페에서 한참동안 이야기하다가 저녁 7시가 훌쩍 넘어서 밥먹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롯데월드몰 먹방투어2탄!!! 홍대에서 유명하다고 하다고 하는 미미떡볶이..무엇보다도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이 유명하다고 한다. 국물떡볶이 1인분 3500원, 새우튀김 한마리 2300원이다.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떡볶이랑 새우튀김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떼웠다. ▲ 미미떡볶이의 떡볶이는 국물이 있는 국물떡볶이인데 보기보다 맵지 않아서 참 좋았다. 너무 매운 거 먹으면 속쓰리는데 이런 국물떡볶이의 밥한공기 먹어도 참 맛있을 것 같다. .. 일상기록 2015. 2. 19.
롯데월드2맛집, 롯데월드몰에서의 먹방투어 (원할머니보쌈, 오설록) & Moomin festival 롯데월드몰에서의 먹방투어 일명 롯데월드2로 소개된 롯데월드몰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뼛속부터 블로거 아니랄까봐 사진기도 들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운도 따라주는 좋은 날에 함께한 시간. 평상시에는 먹는 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사족을 못쓰는데 이렇게 많이 먹을 줄이야.. ㅋㅋㅋㅋ 오래 전부터 선후배로 만나서 친해지게 된 언니가 롯데월드에서 일을 해서 투어를 시켜주었다. 마침 행사기간이라서 이벤트도 참여하고.. 행운의 기회도 잡게 되어서 두배로 더 기쁜 하루였다. 그리고 직원할인이 되는 깨알같은 정보로 각자 2만원대에 하루종일 푸짐하게 식사까지 하였다. 롯데월드몰, 원할머니보쌈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만원석이었다. 보쌈역시도 동이나서 한참을 기다려야 될 정도로 손님들도 많았다... 일상기록 2015. 2. 18.
30대 싱글녀의 일기 > 30대가 할 수 있는 알바?! (30대가 살아가는 방법) 30대가 할 수 있는 알바갑자기 2월말쯤에 내가 현재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게 되면서 단기간동안 할 수 있는 알바자리는 열심히 구하기에 나섰다. 알바어플도 받아보고, 조건부검색으로 지역도 조건으로 세워서 찾아보았다. 이왕이면 전공을 살려서 영어실력을 우선으로 보는 알바자리를 찾아보았다. 2015년부터 최저시급 5580원으로 예전에 비해 몇백원 올랐지만 30대에 직장경험이 풍부하고 거기다가 영어까지 능통한 조건으로 검색을 했지만 최저시급 5580원에 달하지 못했던 것에 놀라웠다. 그리고 알바사이트인지 구인사이트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평균 노동시간 8-9시간 이상의 정규직 채용도 많이 올라와 있었다. 그리 조건을 까다롭게 따지는 성격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할 수 있을 만한 일자리는 20대였을 때보다 훨씬 줄어.. 일상기록 2015. 2. 18.
인천구월동맛집 > 가족들과 주말저녁에 먹은 구월동 "칠형제 감자탕" 가족들과 주말저녁에 먹은 구월동 "칠형제 감자탕" 참 오랜만에 외식코스를 밟았다. 얼마 전 TV에서 언니가 연예인들 감자탕 먹는 모습을 보고서 너무 맛있어보인다고 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집에 있는 반찬을 먹는다던가 아니면 밖에서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간단하게 때운다. 이제 입춘이라는데 칼칼한 국물이 좋다. 감자탕은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오랜만에 포식도 하고... ㅋㅋㅋ 감자탕을 먹을 때 몇가지 법칙이 있다.들깨가루 솔솔뿌린 칼칼하고 고소한 국물을 떠먹으면서 우거리와 감자탕 뼈고기를 살살 발라서 우거지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그리고 각 식당마다 자부하는 특제소스가 있다는데 여기는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일상기록 2015. 2. 4.
인천공항내 식당 >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친구와 마지막으로 함께한 저녁식사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친구와 함께한 저녁식사 한국에 있는 동안 필리핀에서 알고 지낸 현지 친구 3명이나 한국에서 장학생을 신청해서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도 하면서 한국어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2년기간이 만료되어서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포항에서 5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미리와서 기다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약 한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인데 한국에 있는 동안 서로 멀리 떨어져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없어서 참 아쉽게 작별인사를 한 것 같다. 다시 나도 필리핀에 돌아가니 선물도 준비 못하고 가기 전에 2시간 짬내서 저녁식사를 먹었다. 한국에서 이렇게 오랜기간 머무른 적은 처음이었던 친구, 그동안 한국에서 적응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을텐.. 일상기록 201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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