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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

필리핀여행 중 앙헬레스 클락에서 먹어본 다양한 해산물, 필리핀 음식 해산물천국 공식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시작했다.필리핀에 오기 전 친구가 이런 질문을 했었다. "너 필리핀 오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뭐야?""글쎄.. 랍스타? 그냥 해산물 먹고 싶어..." 필리핀에서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뿐더러 그만큼 돼지고기 닭고기도 즐겨먹는다.하지만 이날은 유독 해산물이 먹고 싶어서 내가 머문 콘도에서 가까운 곳에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 있다고 했다.그래서 찾은 이곳에는 사람들이 시끌벅적하다.때마침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다. Funnside Angeles 다양한 식재료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이제부터 슬슬 해산물을 골라볼까... 솔직히 많이 주문하긴 했지만, 계산서를 보니 5만원은 족히 나온 것 같다.솔직히 인원에 비해 많이 주문하긴 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주문한 .. 해외여행 2017. 12. 5.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주말동안 2박 4일간 다녀온 필리핀 클락여행 오랜만에 다시 찾은 곳은 필리핀 클락 일정 : 11/24 ~ 11/27 (2박 4일)금,토,일 월요일 아침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강행하고 오랜만에 필리핀을 찾았다. 일적인 목적도 없었고, 두달동안 이 일정을 머릿속으로 그려온 적이 있어서 가능할지 한번 도전해봤다.보통 직장인들에게는 주말동안 해외여행 다니는게 크게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게 가능했다.서울로 직장을 다니면서 금,토,일에서 월요일 오전까지 여행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사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앞으로 필리핀에 자주 가게될지 모르겠다.주말은 여행객들이 많아서 비행기 티켓을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다.그래서 마닐라대신에 클락을 선택했었다. 클락에는 한인타운이 있고, 한국인들이 주기적으로 골프여행을 자주 온다길래, 역시나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 해외여행 2017. 12. 3.
필리핀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느낄 수 있는 BGC Venice에 가다. 이탈리아 풍으로 꾸며진 Venice!얼마전에 생일이기도 해서 특별하게 찾은 곳이 있다. 마닐라에 살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필리핀에서도 이탈리아풍으로 꾸며진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 가봤다. 솔직히 유럽여행을 가본적인 한번도 없어서 때로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싶었다. 특히 이날은 밤에 가서 그런지 화려한 조명사이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나도 이날은 어떻게든 멋진 사진 한장이라도 담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사진만 보면, 풍경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못지 않게 멋지다. 그래서 혹시라도 마닐라여행을 오게 된다면, 한번쯤 구경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밤에 가면 갈수록 더 멋지다고 해서 일부러 밤에 갔다. 우리들은 한.. 해외여행 2017. 3. 6.
필리핀여행 > 마닐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 안티폴로(Antipolo) Christina 리조트 필리핀 하면 리조트 필리핀여행에서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리조트를 손꼽을 수 있다. 필리핀의 리조트는 단순히 숙박시설이 아니라 숙박하면서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짧은 시간동안 리조트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 설연휴를 맞아서 지인들과 같이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다. 리조트를 미리 예약하는 방법은 그리 까다롭지 않고, 물론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예상 외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날 밤, 우리는 다음날 리조트에서 먹을 음식을 챙겨가느라 바빴다. 오랜만에 요리솜씨를 발휘한 친구의 식단이 기대되서 한시간 눈붙이고 새벽같이 그곳으로 나섰다. 우리가 향한 곳은 몇년 전에도 잠시 들린 .. 해외여행 2017. 1. 31.
필리핀여행 > 필리핀 섬 Zambales 여행 그리고 짧지만 긴 여운 (여행은 꿈도 못꾸는 분들께 공감가는 내용) 여행을 하는 도중에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필리핀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생각 외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것 같다. 필리핀은 섬도 많고 휴양지로도 유명하지만, 그렇게 여행을 자주 못갈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다. 작년에 여행을 가기로 하고 비행기표까지 구입하고 더불어서 한국도 잠시 들리려고 계획했는데, 예기치 않는 교통사고로 여행을 3번이나 취소했다. 아쉽게도 여행은 꿈도 못꾸고 집밖에 한동안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에서 여운이 많이 남는다. 한국에 있었을 때도 계모임해서 6개월간 꼬박 돈을 모아서 겨우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여행조차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한 탓에 늘 항상 마음 한켠에는 힐링하는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이번 역시도 비행기타지 않고 마닐라에서 5시간 떨어진 삼발레스를 .. 해외여행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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