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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234

필리핀이슈 > '코피노'를 아십니까? 코피노 지원책이 없나? <kopino> 코피노'를 아십니까? 코피노를 아십니까? 코피노란 코리안 필리피노의 줄임말이기도 합니다. 몇년 전 한국에서 코피노를 취재하는 방송을 보고서 알게 된 코피노. 한국아버지와 필리핀어머니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코피노라고 불립니다. 그렇지만 국내에 들어와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사는 이들이 아니라 한국인 아버지는 떠나가고 남겨진 필리핀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면서 필리핀에 머무르는 아이들이 다반수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아버지로부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필리핀 어머니의 손에 자라나지만 대부분의 가정의 아이들이 열악하고 되물림되는 가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의 코피노는 2만명이나 증가 되었고 코피노를 지원해주는 후원센터도 설립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한국에 있는 아버지들로부터 연락이 두절인 상태로 그들은.. 필리핀 2014. 11. 21.
필리핀생활정보 > 필리핀 열대과일 깔라만시의 효능 / 필리핀 깔라만시는 만병 특효약! 필리핀의 만병특효약 > 깔라만시의 효능 필리핀의 깔라만시가 유명하다는 건 아시는 분을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이 주신 열매라고도 하는데 사실은 효능을 알고 먹으면 정말 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만 해도 깔라만시를 자주 구입을 해서 즙을 짜서 원액 쥬스를 만들어 마시곤 하였죠. 음료수뿐만 아니라 필리핀음식에도 같이 넣어서 먹으면 새콤한 맛을 더하기도 하죠.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건 누구나 다 그렇듯 만장일치로 망고나 여러 열대과일을 접해 보셨을 거예요. 저 역시도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좋았던 건 여러가지 열대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죠.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는 많이 찾아볼 순 없지만 필리핀에서는 어딜가도 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라임같은 비타민성분이 풍부한 과일.. 필리핀 2014. 11. 20.
필리핀으로 가는 길> 대한항공타고 필리핀으로 슝슝~ 대한항공타고 필리핀으로 슝슝~ 필리핀! 그동안 필리핀에 체류하면서 일년에 한번 정도는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주로 저가 항공사 웹사이트를 이용하곤 했다. 저가항공사는 프로모션이 뜨면 그때 그때마다 날자랑 일정에 잘 맞춰서 최소 30만원안팎에 왕복티켓을 구입하곤 하였는데 날짜가 안 맞으면 주로 저가항공사에서도 30만원 후반대에 표를 구매하였다. 나는 필리핀에 자주 왕래하지만 필리핀을 갈 때나 어디를 가든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인터파크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여서 40만원 후반대에 대한항공 왕복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을 탄다는 건 내겐 적지 않은 소비였지만 이왕 가는 거 쿨하게 즐기면서 가게된 필리핀! ▲대한항공 기내모습, 창밖의 인천공항 기내반.. 필리핀 2014. 11. 15.
필리핀기념품 > 필리핀에서 기념품을 꼭 사야하는 것! 필리핀기념품 살땐? 그린힐스에서 진주를! 몇년간 머무른 필리핀이라서 익숙해질듯도 한데 필리핀을 속속히 알기에는 아직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이 둘러보아야 될 것 같다. 필리핀 마닐라에 있으면서 누구나 다 가볼만한 곳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더욱 그렇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나는 우물안 개구리마냥 집, 마트, 집앞 학교 외엔 잘 안나간 것 같기도 하다. 사실 필리핀에 있으면서 무엇보다 힘들었던 점은 지나치게 따분하다는 점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블로그로 내 이야기를 안할래야 안 할 수 없고, 사람들을 안 만날래야 안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여름 단기간동안 마닐라에 머무르면서 한국으로 가져가 기념품을 사려고 그린힐스로 향했다. 사실 기념품이라면 기껏해야 필리핀산 드라이망고만 생각했던 나였기에 그다.. 필리핀 2014. 11. 9.
필리핀에서 보내는 아침> 필리핀에서의 아침식사 필리핀에서 보내는 아침 필리핀하면 그곳에서 보낸 아침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 필리핀에서 아침을 가장 부지런히 보낸 것 같다. 무더운 열대야로 하루 3,4시간의 수면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건 아마도 아침시간이 무엇보단 내게 특별했기 때문이다. 매일 새벽 4시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무엇보다도 아침시간의 2시간은 나에게 특별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기도와 묵상을 하고, 성경책을 들고 성경책으로 하루하루 영감을 얻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날이 밝아오면 분주하게 집에서 아침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하루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지내고 있기도 하였고... 그곳의 아침은 내가 여기 한국에서 잠시동안 머무르는 것보다 긴 시간이기도 한다. 한국에 오면 그저 마음을.. 필리핀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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