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기르기1 요즘 들어 새로 생긴 취미 (스파티필름 키우기) 미술작업실이 생기면서 나만의 독립된 공간에 있으려니, 갑자기 문득 화초를 키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하나씩 화초를 들려놓게 되었다. 예전에는 화초 기르는데 취미가 없어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나이가 드니 화초기르고 정성들여 가꾸는데 관심이 많아져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한번씩 상태를 살피게 되었다. 그리고 작업실에 이동하고 짐정리 후에 이틀간 창가쪽에 두었는데 창가쪽이 추워서인지 다음날 작업실에 다시 와보니 꼬부라져 있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시들한 걸까? 이유를 몰라서 폭풍검색을 해봤는데 수분이 부족해서 시들시들해지는 거란다. 분명 처음에 물도 줬는데 얼마 안 있다가 시들해지니깐 속상해서 복구방법을 검색해 보니깐 충분한 수분섭취가 안되었을 때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화분에 물이 받침.. 일상기록 2021. 1. 18.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