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리즘 파키스탄 노만가족 니말 유튜브 십년 후 동창생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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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리즘 파키스탄 노만가족 니말 유튜브 십년 후 동창생 다시보기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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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리즘 파키스탄 편 노만가족이야기

 

최빈국 국가 중에 국민 GDP가 세계 150위권에 속하는 나라 파키스탄을 여행 가는 유튜버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번에 희철리즘에서 올라온 영상 중에 노만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노만가족과 보내는 영상이 올라왔다. 노만을 비롯해 니말과 가족들이 파키스탄으로 돌아와 적응하기 힘든 이야기가 전해졌다.

 

파키스탄은 길거리에 여자들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들이 많다. 왜냐면 여자 혼자 나갈 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과 의식이 심하다고 한다. 의외로 해외여행자들에게 호의가 큰데, 그만큼 외국인들에게 후한 대접을 많이 한다고 한다. 

 

 

 

 


유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다가 파키스탄으로 돌아간 그들의 심정은?

 

정체성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모국 파키스탄에 돌아갔을 때 어려움은 상상 이상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부유층이 아닌 경우에는 현지인으로 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특히나 여자의 경우에는 파키스탄으로 여행가는 것을 기피할 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다.

 

니말과 언니는 여자이기 때문에 처음에 파키스탄 왔을 때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집에서만 생활했고, 한국음식에 길들여져 있다가 현지음식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파키스탄은 아직까지 군사정권이 막강하고 국민들 복지나 지원제도가 취약하기 때문에 밖에서 봉변을 당해도 법적으로 책임지지 않는다. 그리고 법 위에 돈이 우선이기 때문에 편법을 썼어도 뇌물로 수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봤을 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하단 생각이 들 정도다.

 

 

 


십년 후 동창생

 

알고 보니, KBS 다큐 '십년 후 동창생' 에 노만가족이야기가 담아져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확실히 이 가족은 한국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노만을 비롯한 니말과 어머니와 언니도 모국으로 돌아와서도 한국을 잊지 않고 지내는 모습을 몇년 전에도 나왔지만 이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뻗어서 한국에 정착해서 잘 살기를 바란다.

 

 

십년 후 동창생 풀버전 다시보기 

 


한국은 돌아갈 수 없는 나라

 

나는 파키스탄을 가본 적이 한번도 없지만, 유튜버들의 영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상상이 간다. 그렇지만 오랜 전통과 문화가 있는 곳. 역사적으로 봤을 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1950년 당시만 해도 파키스탄이 최빈국 국가는 아니었다. 

 

우리 주변에 외국인 노동자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들이 한국에 오기까지 얼마나 고생해서 오는 걸 실제로 체감하기 못했다. 니말의 경우에는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여권분실로 인해서 비자연장이 거절되어 파키스탄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올 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인과 다름없었을텐데, 그곳에서 나고 자라지 않은 이상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몇몇 네티즌은 모국이니 적응해서 살라고 하지만, 한국인인 내가 그곳에서 적응하면서 살라고 하면 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우울증이 생긴다고 한다. 

 

 

 

 

 

니말 유튜브 채널

 

니말

 

www.youtube.com

 

 

 


외국인들이 여행오기 기피하는 곳, 파키스탄

 

내 주변에 지인이 파키스탄사람과 국제결혼을 한 케이스를 봤다. 지인이 말하기로는 처음 파키스탄에 갔을 때 마치 연예인이 온 것처럼 시선이 너무 강하다고 했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 부담스러워서 심지어는 파키스탄에 왔어도 밖에 잘 안 나간다.  그래서 국내 파키스탄인과 국제결혼 한 사람들은 파키스탄인과 국제결혼을 했지만, 파키스탄에는 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이 살기 힘든 나라라고 비판할 지 모르지만 한국인으로서 나는 감사할 정도다. 그리고 군사정권이 강해서 경찰이 인권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온갖 부조리한 일들이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 찜통더위 날씨에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외출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희철리즘 니말인터뷰 영상 다시보기

희철리즘 노만가족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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