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2023년 6월 말 찜통 더위 후 전국 장마 시작, 장마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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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2023년 6월 말 찜통 더위 후 전국 장마 시작, 장마철 대비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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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오늘의 날씨

 

2023년 6월, 찜통더위는 어느덧 시작되었다. 기상예보에는 다행히도 내일 26일에 폭우가 쏟아진다고 한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한통을 다 비우고 에어컨바람을 쌔고 있었다. 

 

 

제주에는 벌써 장마 시작?

일요일인 오늘에는 제주에는 이미 장마시작되었다. 여행중에 장마를 만나면 제대로 여행을 못 가니까 일기예보는 필수다. 제주도에는 500mm 많은 비가 내렸다고 전해졌다. 

 

이후에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그 외의 전남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이다. 오늘 오후 6시 이후에는 전북과 경북 남부 지역 및 그 외의 경남 지역에서도 비가 예상된다.

 

푹푹 찌는 찜통 더위는 이번 주말 내내 계속되었다. 이런 더위 속에서 장마가 내리면 왠지 오아시스에 단물같이 느껴질 정도다. 그리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제주에는 오늘부터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예상된다. 

 

그리고 체감온도가 33도 푹푹 찌는 날씨를 예상하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모레부터 제주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21도에서 24도이다.

 

이번 주인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이 흐릴 것으로 예상되고,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다수의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유입될 수증기 양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2023년 들어서 처음 장마가 들어오니까 밤사이에 집중호우가 들이닥칠 것이다. 

장마 전에 필수체크! 장마철 대비하기

1. 베란다 샷시나 창문 닫아두기

평상시보다 강수량이 높아서 비가 많이 들이닥칠 수 있어서 창문을 꼭 닫아두어야 한다. 

2. 비오는 날은 장마가 범람하는 지역은 피하기

보통 무더위에 바캉스를 다녀오기도 하지만 장마철에 물놀이를 하게 되면 물살에 휩쓸려 갈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장맛비가 범람하는 지역은 피하자.

3. 집안 배관 하수구 막힌 곳이 없는지 확인 

장마가 시작하면 물이 넘치기 때문에 집안에 하수구랑 배관이 막힌지 없는지 확인한다. 

4. 안전 운전

운전시 비가 범람하거나 집 근처 하수구 맨홀이 빠질 수 있으니 해당 사항을 유의하고 안전 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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