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다시 보기 심각한 절약 정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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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다시 보기 심각한 절약 정신 엄마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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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절약하는 엄마

이번화에서 심각한 절약습관으로 금쪽이에게 필요 이상의 절약을 요구하는 엄마의 모습이 나와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처음에는 형제간의 싸움으로 인해서 엄마가 사연을 신청했다. 어릴 적 어렵게 살아서 친정엄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서 그때부터 절약을 해왔다고 했다.

 

이어 금쪽이엄마는 그로 인해 가난하게 될까 봐 불안함을 가져서 스스로 재테크도 하고 그래서 자가 마련도 했고 빚도 없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절약을 하는 엄마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유독 엄마 앞에서 형제들이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왜 엄마한테 싸우는지 의심스럽긴 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음식을 한 냄비를 데워서 씻는 엄마

 

금쪽이의 관찰카메라 과정에서 엄마가 요리를 하다가 따뜻한 냄비를 다른 냄비 위에 올라 놓으면서 그 데워진 물로 씻고 남은 물로 화장실 청소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화장실 불 전기세도 아까워서 전기를 모두 소등하고 어둠 속에서 씻고 있다. 

 

이 상황을 보고서 오은영 박사는 절약도 좋지만 위생적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교육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30년도 더 된 자신의 팬티조차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

 

 

 

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중

 

 

 

 


절약을 하기 위해서 자신을 혹독하게 다룬 엄마

이어서 관찰카메라에서 절약을 심하게 하는 금쪽이 엄마는 아빠에게 월급도 쥐꼬리 만하다고 핀잔을 주고 있다. 채무도 없고 집도 자가인데 일반인의 기준에서는 집이 그렇게 못사는 것도 아니지만 유별난 절약습관으로 인해서 모든 가족들까지 절약을 요구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로서 눈살을 찌푸렸다.

 

 

 

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여기서 오은영박사는 그렇다고 모두가 '매일 채찍질을 하고 살아가지 않아요.'라고 하는 모습을 봤을 때 금쪽이가 그동안 엄마의 심각한 절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왔을 거라는 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금쪽이의 속마음 

금쪽이는 엄마의 절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내비쳤다. 엄마랑 따로 살고싶다고 말하는 금쪽이를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금쪽이가 힘들었을지 예상된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샤워하는게 바람이라고 말하는 금쪽이가 안쓰럽게 여겨졌다. 금쪽이가 가장 두려운 사람을 엄마라고 말하는 금쪽이는 엄마의 사랑보다는 엄마의 요구대로 엄마의 방식을 따라야만 했다. 

 

 

 

 

절약은 분명히 물려주기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로 인해 기본적인 삶의 질이 떨어질 정도로 절약을 너무 심각하게 요구하는 것이 안타깝다. 오은영박사는 바뀌기 쉽지는 않을 거라고 하지만 정말 변화가 시급하다고 금쪽이 엄마에게 말을 전달했다. 그러함에도 금쪽이 엄마는 자신에 대해 너무 이목이 집중된 것 같다고 속상하다고 했는데 변화가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엄마에게 과도한 통제로 인해서 금쪽이는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이 쉽게 드러나지 않아서 통제적인 환경을 개선할 여지가 보인다. 

 

 

 

 

금쪽같은 내새끼 186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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