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고민1 내가 일년이상 직장생활을 못하는 이유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회생활의 쓰디쓴 결말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는 무엇을 했을까? 요즘 그런 생각에 잠겨있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게 무엇일까? 신세한탄하기에는 너무 많은 세월을 보내왔고, 푹푹찌는 더위에 오만가지 생각에 잠겨있었다. '나'라는 사람은 이렇다. 들어가는 직장마다 끈덕지게 오래 일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나에게 찾아온 건... 권고사직 또는 해고와 동료들과의 불화 또는 거래처와의 컴플레인 그리고 갑질과 밀린 월급 때문에 최장 기간동안 사회생활을 한 기간이라곤 고작 1년 2개월이었다. (1년 2개월동안 일한 직장 그마저도 사고로 인해서 2개월은 집에서 보내면서 겨우 1년을 넘겼다.) 그렇다고 나는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다. 근태가 나쁘지 않고, 병가 외에는 결근을 한 적이 없었고, 휴.. 일상기록 2018. 7. 31.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