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동1 여름아 안녕! 여름 막바지에 먹은 시원한 <수박빙수> /화평동 냉면 태풍 솔릭이 소리소문없이 지나간 경기 수도권에는 아직도 한 여름이라서 시원한 음식이 땡긴다.요즘은 한가하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요즘은 일할 때보다 잘먹고 잘산다.그나저나 나잇살이 조금씩 차올라서 먹는 만큼 운동을 해야할텐데...운동하겠다고 생각하고 말뿐인게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은 절대 포기 못해. 음식 절제력이 약해서 어디서든지 맛집을 다니는게 내 일상과 취미가 되어버렸다. 오늘 가본 곳은 냉면으로 유명한 인천 화평동 냉면! "우리 냉면 먹을까?""난 물냉 먹을래..." 비냉 한개, 물냉 두개 주문하기 무섭게 옆자리에 손님들이 수박냉면을 먹는 모습을 보니 수박냉면이 먹고 싶어져서 급하게 수박냉면으로 다시 바꿨다. 수박냉면 비주얼이 좋다. 수박 반통에 그릇삼아서 나온 수박냉면!인천.. 일상기록 2018. 8. 26.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