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버스1 필리핀 직딩일기> 에피소드1, 필리핀에서 직장 다니면서 번잡한 출퇴근길 필리핀에서 직장을 출퇴근 하면서... ▲ 차가 쌩쌩하게 지나가는 그 와중에 신호등을 무시하고 길을 건너가는 사람들이나 버스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이렇게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사고 한번 난 적이 없다는 거. ▲매일 아침마다 러시아워를 어김없이 빗겨 나갈 수 없는 필리핀의 출근길. 필리핀 현지 직장생활 9개월차 어느덧 9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현지 직장생활도 꽤 나름 적응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항상 문젯거리가 되는 건 출퇴근길이다. 하필이면, 출퇴근시간이 가장 최악의 러시아워대가 아닌가. 워낙에 사람들도 많고, 날씨는 덥고, 거기다가 차소음하며, 매연까지 직접 코로 마시면서 가는 출근 길을 필리핀에서 사는 너무나 외국인으로써 곤욕스럽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필리핀 BPO회사에서 근.. 필리핀 2016. 3. 1.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