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폴바셋1 서울시청앞카페 > 모던한 스타일 Paul bassett (폴바셋) 서울시청앞 카페 Paul Bassett 토요일내내 별로 한 것없이 하루종일 밖에 있었다. 사실 서울에 등불축제를 한다길래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거진 두시간만에 갔지만 몰려오는 인파속에 파묻혀서 결국엔 등불의 불빛조차 구경을 못하고 돌아서는 길에 아쉬워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에 삼청동으로 갈까 하다가 여기 카페좋다는 한 친구말에 모두 거기서 차한잔 하자고 머물렀다. 거기서 몇시간동안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덧 밤 10시가 훌쩍 지나가고... 결국은 차한잔 마시고 인천으로 다시 돌아갔다. 생각해보니 차한잔이면 인천에서도 마실 수 있는데 그곳의 등불축제한다는 말에 사진이나 예쁘게 찍을까하다가 결국엔 보지도 못하고. 참 아쉬운 하루였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보니 반갑네. 우리는 블로거! 들어오자마자 카페메뉴.. 일상기록 2014. 11. 10.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