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1 필리핀 부활절주간에 텅텅 빈 거리 필리핀의 부활절인구 80%이상이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부활절기간은 큰 휴일이다. 그날만 되면 출근도 안하고 상점과 쇼핑몰도 문닫고 도로도 텅텅 비어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도 그날 만큼은 휴일이라서 외식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부활절 주간에는 사람들이 고난 주간이라고 해서 고기도 안먹고 평상시에 먹는 밥양에 비해 적게 먹는 것도 봤다. 보통 신앙인이면 교회가서 기도도 하고 새벽기도도 나간다. 한국의 부활절은 부활절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해서 삶은 달걀을 주로 교회에서 먹곤 했다. 필리핀은 우리와 다르게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과 달리 거리가 텅텅 비어 있다. 나는 직장에서 보통 한국 공휴일을 따르다보니까 현지공휴일에도 출근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밖에서 간단하게.. 필리핀 2017. 4. 15.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