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이야기1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사랑을 굽는 붕어빵부부의 작은 기적 (경남 창원시) 사랑을 굽는 붕어빵부부의 작은 기적 어제 붕어빵을 굽는 할아버지이야기를 시청하면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아무도 없는 붕어빵가게에서 손님들이 돈을 두고 붕어빵을 사가는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곳은 붕어빵가게에 주인은 없고, 팻말에는 붕어빵을 직접 가지고 가고 돈은 바구니에 넣으라는 문구만 보인다. 무슨 영문에서 일까? 사연의 주인공은 붕어빵가게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날 수가 있었다. 왜 붕어빵가게에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할아버지는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준 아내의 병수발때문에 무인 붕어빵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15년전 뇌손상으로 손발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아내의 수족이 되어 주면서 식물인간이 되었던 할머니를 할아버지의 지극정성 병간호에 깨어날 수 있었고, 거동을 움직일 수 있게 되.. 미디어 2014. 12. 13.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