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1 어렸을 적 경험했던 갑질의 추억 (갑이 최고인 이 사회) 갑질은 어느 곳에서도 존재한다.유독 한국에서 많은 갑질을 당했지만, 해외에서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사는 곳을 평등이 공존하는 가운데 갑이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못난 나를 더 원망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난 날의 추억을 곱씹어 본다. 때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그때는 마치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당시 느꼈던 눈초리는 사회생활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그로 인해 배운 것도 많았지만, 시간이 오래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처음으로 회사사무실 경리로 호봉 75만원을 받고 연장근무를 하였는데,철없던 때라서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철부지였다. "야, 거래처 손님오셨어. 커피 좀 내와.""네.. 일상기록 2017. 10. 26.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