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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4

외국인의 필수 한국 여행 코스 - 창덕궁에 방문하여 역사를 배우다. 창덕궁한국에 나고 자라서 듣기만 했지,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남달리 느껴졌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3대궁을 말하자면,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이 있다. 경복궁은 흔히 가볼 수 있는 곳이라서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두어번은 가봤지만, 이번에는 다른 목적으로 창덕궁을 찾았다. 요즘 내 자신 내세울 거리가 없어서 프로필사진을 찍으려고 말끔히 차려입고 갔지만, 아름다운 배경앞에 한없이 초라해지는 모습은 왜일까?그래도 오랜만에 방문해서 약속시간보다 늦은 친구를 기다리면서 많은 배경사진을 획득할 수 있었다. 종로 3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창덕궁6번 출구로 나오면 더욱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처음에 잘 모르고 가까운 줄만 알고 느낌가는대로 가다가 엄한 길을 가서,15분을 걸어서 어렵게.. 국내여행 2017. 9. 22.
급성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다. (장염의 원인?)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급성장염?최근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다가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일을 시작하고 교육과정에 있었다. 그동안 한국음식이 너무나 그리웠던지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음식을 보자마자 나도 주체못하고 과식했다.거기다 매운음식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빈속에 매운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장염걸리는 이유가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내 경험을 바탕해서 장염이 걸린 원인을 알게되었다. 장영에 걸린 원인빈속에 매운음식을 자주 먹는다.수분섭취량이 없다.유제품을 즐겨먹는다... 일상기록 2017. 9. 20.
창밖에 보이는 세상 <필리핀 vs 한국> 한국으로 온 지 벌써 3주가 지났다. 지금도 눈을 뜨면 내가 어디있는지 착각할 정도로 오랜 해외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다.그동안 한국생활 적응하느라 여러가지로 생각할 시간도 많았다.원래 한 곳에 정착생활하면, 쉽게 벗어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내 눈앞에 보이는 내가 살고있는 인천은 오랜 시간 내가 자리를 비워있는 동안에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5년세에 정말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도 생활은 편안하고 그러함으로 인해서 더 게을러진 것 같기도 한다. 복잡한 도로..수시로 울리는 자동차 소음...이상하게도 그런 짜증스런 사소함도 그립다. 이제 더 편한세상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그 불편함이 익숙해졌다. 한동안 한국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을 때가 있는데,생각해보니...그 모든게 평생 기억할만한 추억.. 일상기록 2017. 9. 10.
MBC 휴먼다큐 <사랑> '내 이름은 신성혁' 1,2부를 본 후 입양보릿고개시절, 먹을 것이 없어서 입양을 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당시 입양을 보내면 좋은 가정에서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달콤한 말에 굶어죽느니, 입양이 낫다는 생각에 가난하게 살던 우리는 먼나라 입양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입양을 해서 다 잘될 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입양한 가정은 정부에서 돈을 받기 위한 수작으로 미국내에서 입양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작은 눈의 외소한 동양인들은 언제나 항상 놀림거리가 되어야만 했다. 그 중의 한 남자가 있다. 나이 40살이 넘어서도 입양한 가정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해서 미국인이지만 미국인으로 살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 내에서 2000년도에 입양 시민권법이 바꼈지만.. 미디어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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