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1 30대 싱글녀의 일기 > 2015년도 신년운세를 보았다. 연애운을 보니 헉!! 2015년도를 맞이해서 보게 된 사주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2014년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오랜만에 2015년도를 기원하며 호기심에 사주와 타로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추운 날씨 탓에 다행이도 사주카페는 텅빈 자리만 있고, 우리는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소문듣고 재미삼아서 보러 왔는데 이날따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열심히 사주를 봐주셨어요. 저는 교회를 다녀서 이런 거 100% 안 믿는데.. 호기심이 발동해서 보러가게 된 만큼 이번에는 뽕을 뽑자는 마음으로 전체적인 운세를 보기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직업운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공직에는 전혀 안 어울린다고 합니다. 제가 워낙에 .. 일상기록 2014. 12. 7.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