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비정상회담 각국의 청년들 출연

​​비정상회담을 시청
​​JTBC채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비정상회담을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토론하고 각 주제별로 이슈가 되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토크컨셉도 너무 흥미롭고 무엇보다 각 국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역시 이목을 끈다. 마치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를 시청하는 듯한. 나랑 비슷한 또래의 남성들이 출연해서 유창한 한국어실력으로 말하는데 나도 그나마 할 줄아는 언어가 영어인데 그동안 공부 좀 해둘껄하는 생각이 든다.

​비정상회담
​요즘은 과거와 달리 케이블채널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방송도 자주 해서 인기프로그램은 자주 방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인지 자주는 아니었는데 추석연휴때이후로 재밌는 이슈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시청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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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토크배틀
참 인상적이었던 건 우리가 모르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한국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들의 말에 공감이 많이 간다.


​​​​출연진 역시 개성이 있다.
​더욱 놀란 건 유창한 한국어로 토크쇼를 해도 무방할 정도의 한국어실력. 그리고 각 국의 개성이 뚜렷한 이미지때문에 팬층도 확보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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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비는 잘 안보지만 이 방송은 따로 챙겨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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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인 바램은 이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수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예전보다 많아졌고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는 외국인이 많아진 추세이다. 그런 걸 봤을 때 많은 정보를 주고 흥미로운 한국생활에 관심을 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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