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kitty Decoden (헬로키티로 예쁘게 데코덴하기, 아이폰5/5S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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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itty Decoden (헬로키티로 예쁘게 데코덴하기, 아이폰5/5S 케이스)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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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키티 데코덴하기, 아이폰 폰케이스꾸미기


평상시에 휴대폰케이스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데코덴해본다. 작년에 처음으로 데코덴을 접하고 나서 이번에 또다시 내 폰케이스를 꾸미기로 했다. 마침 친구가 살 것이 있어서 동대문시장을 갔는데, 오랜만에 방문하니 재료도 이쁜게 넘쳐나고,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나도 한번 꾸며보려고 재료를 이것저것 사가지고 돌아왔다. 나만의 스타일로 예쁘게 폰케이스를 꾸며보려고 여기저기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하나하나씩 내 손으로 직접 골라서 구입했다. 작년에 폰케이스 만들어서 몇몇 친구들에게 선물도 했는데 그거 쓰고 남은 재료로 또다시 도전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데코덴이 취향이 아닐 수도 있는데, 폰케이스 이렇게 들고 다니면 한 사람씩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사실 만드는 건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 말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밤늦게 헬로키티 폰케이스 꾸미려고 재료를 나열해봤다.





▲ 헬로키티 왕따시만한 거 구입하고 아이폰케이스를 꾸미려고 하니깐 아이폰이 작아서인지 꽉찬다. 





▲ 생각해보니 재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앞으로 3,4번 더 쓸 수 있을 것 같긴하다. 사실 접착제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코를 틀어막고 했다. 이번에는 달달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처음이라서 손이 후덜덜 떨리긴 했지만, 결국에는 어렵게 완성 되었다.















완 성!!!!!


 






▲ 이건 친구가 꾸민 샤넬무늬의 갤럭시S4케이스이다. 지갑형으로 되어 있어서 카드넣고 다닐 때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꽤 럭셔리한 느낌이다.







▲ 재료가 늘어날수록 정리할 데가 없어서 마침 김치통이 보이길래 김치통에다가 넣어서 보관했다. 꽤 쓸만하네.. ㅎㅎ






다음날.. 다 말랐는지 한번 확인해봐야지.







▲ 드디오 완성 되어서 이렇게 케이스를 씌워보았는데.... 와우!! 좀 무겁긴 하지만 내가 원했던 디자인이야...



완전 만족!!







▲ 이거는 초콜렛무늬 1000원짜리 거울로 꾸며보았다. ㅎㅎㅎ 달달한 느낌의 모습을 한번 올려넣으니... 진짜 느낌이 완전 죻아. ㅎㅎ







▲ 맘에 든다. 헬로키티 케이스.. 진짜 맘에 들어. 담번에 하나 더 만들어서 과정샷도 올려야겠다.




과정샷은 몰입하느라 패쓰!!

한동안 헬로키티와 함께 하겠네. ㅎㅎㅎㅎ

보기와 다르게 나 이렇게 귀여운 걸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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