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알리스의 일기 | 카페탕방기 > 필리핀의 커피빈 (Coffee Bean)에서 무료와이파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카페탕방기 > 필리핀의 커피빈 (Coffee Bean)에서 무료와이파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필리핀의 커피빈

커피빈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브랜드커피이다. 필리핀에서는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유명하다. 보통 쇼핑몰 안에 커피빈이 많은데, 차를 마시면서 사치를 부릴려고 방문하는게 아니라.. 그냥 새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가끔 블로그 하러 노트북을 들고 커피빈을 들린다. 무엇보다 혼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그게 맘에 들어서 최근에는 일주일에 서너번을 방문을 했다. 집에만 있으면 게을러지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서라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게 좋다. 그렇게해서 자주 들리니, 어쩌다가 보니 단골이 되어 버렸다. 



내가 자주 가는 커피빈. 서비스도 좋고, 시간을 조용하게 보낼 수 있어서 자주 간다.


필리핀에는 어딜가도 와이파이가 잠금상태라서,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쉽지 않다. 이 카드로 포인트적립도 되서 적립되면 이 포인트로 무료로 주문도 가능하고 전국 어느 커피빈을 가도 이 카드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무료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단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처음에 이 카드를 구입해야지 쓸 수 있다고 한다.

마침 친구가 커피빈 쿠폰이 있다고 해서, 브랙퍼스트를 주문하고, 머핀을 무료로 받았다.


공짜로 받은 머핀. 그냥 사먹으면 가격이 꽤나 나가는 머핀이다.

기대보다 좀 소박하게 나온 베이글


생각외로 푸짐하게 나온 브랙퍼스트 메뉴. 근데 왠지 모르게 커피빈에서 먹는 아침은 브루조아를 상징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은 내가 술을 안하기 때문에 카페가서 친구들과 대화하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다. 누군가는 말했다. 술을 안 마시면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사느냐고. 그래도 나름 재밌있게 인생을 산다고 말한다. 술 안마시는 대신에 할 수 있는게 정말 많다. 오히려 생활비도 그렇게 많이 안들고, 밖에서 외식도 가끔 한다. 어딜가든 먹는 낙으로 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없진 않다. 가끔 커피숍가는 것조차도 사치로 여겨질 때도 있지만, 나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 혼자서 자주 찾기도 한다. 왠지 집에서 혼자서 시간을 보내면,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혼자 있더라도 밖에 있으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처음으로 커피빈에서 주문한 아침메뉴. 푸짐한 비쥬얼에 반해서 두번이나 가서 먹었다.


다른 어디를 가도 커피빈 머핀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격은 좀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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