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1 시간이 되는 꼭 가는 인천 차이나타운 + 송월동 동화마을 시간이 되면 꼭 가는 인천차이나타운 + 송월동 동화마을 백 투더 백이라고 했던가... 백수에서 백수로 돌아왔다. 나름 할일하면서 사는 백수라고 해야될까? 이 생활이 그리 나쁘진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지 않는 낭만 자유인이라고 자칭하면서 밤 낮없이 뚫어져라 모니터를 바라보다가 오랜만에 바람쐬러 차이나타운에 왔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왜냐면 친구의 결혼식에 미리가서 축하도 해야 되었기 때문에 꽃단장을 하고 나섰다.워낙에 높은 힐을 신으면 발이 아프니까 다시 편한 복장을 하고 차이나타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조금 바람이 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는 내 예상과 달리,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이는 차이나타운에서 사람들에 휩쓸려서총총 걸음을 하고 제대로 구경을 못한.. 국내여행 2015. 3. 28.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