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1 2019년도 첫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feat. 꿈은 이루어진다.) 요즘은 밤에 일하니, 밤잠은 없고, 낮잠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그 벌건 대낮에도 잠자는데 허무하게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하나씩 일을 늘려나가게 되어서 이제는 쓰리잡, 포잡이 그저 우습게 여겨진다. 주어지는 일이 있으면 끝까지 임무를 다하고 하루 일과를 하나의 과제처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지인들은 하나같이 왈,- 너 안피곤하니?-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낫죠.ㅋㅋㅋ 처음에는 밤에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눈밑에 다크써클이 끼고, 하루의 절반이상은 잠자는 시간에만 집중했다.하지만 그 생활이 너무 무의미했다.가만히 있을 바에는 뭐라도 해서 돈을 번다던가. 아님 취미생활하는데 시간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일을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그리고 나에게 주.. 일상기록 2019. 1. 4.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