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국내출시예정 (출시일은 언제?)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

 

기아는 지난 4월 4일에 국내 특허청에 타스만(TASMAN)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였고, 같은 달 27일 출원공고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기아가 브리샤 픽업트럭을 선보인 1981년 이후 43년 만에 출시되는 픽업트럭입니다.

 

기아 타스만 외관 디자인

현재 타스만은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가진 모하비를 기반으로 중형급 픽업트럭입니다. 뒷부분은 싹둑 자른 느낌이라서 개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도가 높은 강철 재질의 H형 뼈대 위에 엔진과 변속기 등의 동력으로 충돌에 강합니다. 타스만의 개발명은 TK로 알려져 있으며, 듀얼 캠 자체를 채택하여 넓은 실내 공간관 화물 적재공간을 제공할 것을 예상합니다. 기존에 모하비 기반 모델에 비해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타스만의 어원

 

타스만 해

 

기아자동차가 타스만(TASMAN)이라는 이름의 중형급 픽업트럭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모델명은 네덜란드 탐험가 아벨 타스만의 이름을 따서 타스만이라고 합니다. 탐험가 아벨 타스만이 뉴질랜드를 발견한 이래로 새로운 개척을 해나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스만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태즈먼 해(Tasman Sea)'를 의미합니다. 기아는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프랑스 등에서 타스만이라는 상표를 등록하였으며, 이로부터 픽업트럭의 세계적인 출시가 기대됩니다. 

 

 

 

 

타스만의 어원

타스만은 3.0리터 6 기통 디젤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탐재하여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57.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도 선택 가능하며, 이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를 제공합니다. 미래에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버전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타스만 모델

 

 

미국 수출 중단

픽업트럭은 20년간 2041년까지 25% 관세가 나오도록 결정됨으로 인해서 산타크루즈는 생산공장이 미국으로 옮겨졌고 산타크루즈와 생산 방식이 같은 투싼까지 미국으로 옮겨졌고 기아 타스만은 국내 화성공장에서 제조되고 미국에서는 수출되진 않지만 국내에서 출시된다고 하였습니다. 대신 호주, 뉴질랜드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타스만 출시일 

기아 타스만은 내년 2024년 출시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기아 화성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며, 2025년 상반기 호주, 국내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됩니다. 전기픽업 타스만 2027년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근래 미국에서는 전기 픽업트럭이 인기이기 때문에 전기 픽업트럭 타스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