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끝의 의사가 된 이야기1 한국in필리핀 > 필리핀의 치의대를 나와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말라위에서 의사가 된 한 청년의 이야기. 세계 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루었다. 나는 의사가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아무래도 의미있는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외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경험을 통해서 얻은 이야기는 값진 보석과도 같다.얼마 전 지인으로 알게된 힘찬씨의 이야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아서 꼭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셀 수 없이 포기라는 벽을 뛰어 넘어야만 했던 힘찬씨의 이야기를 펼쳐보려고 한다. 집 떠난지 210일 째. 2015년 8월, 세계일주를 하려고 나온건 아니였다. 꿈을 이뤄내기 위해 한발짝 내딛어보니 나도 모르게 세상 밖으로 나와있었다. 나는 대학을 다닐적에 '의사가 되고 나면 의료 세계일주를 해야지!' 하는 막연한 꿈을.. 필리핀 2016. 4. 8.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