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할 수 없는 직장생활1 아무런 기대를 할 수 없는 필리핀의 직장생활 각 나라마다 문화도 다르고 사람들 성향도 다르다. 필리핀에서 직장 생활하면 여러 가지 황당한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미 현지 회사에서 일한 지 10개월째... 하지만, 이미 마음을 다 내려 놓았다. 지금은 그냥 물 흐르듯 시간이 흐르는 대로 따라갈 뿐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장점요소는 많지만 정말 얼마 전에 화나는 일이 있어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혼자서 속앓이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내 입에서 누군가의 단점을 말하는 건 정말 싫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야지만 그 화가 어느 정도 풀릴 것 같다. 이 성적이 아니라 감성적인 내 성격 탓에 내 마음을 때로는 행동과 말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서 입에 거미줄 치듯 남에 대해 험담하는 일을 자제해 왔다. 그렇지만, 오늘 이야기는 다르다.. 필리핀 2017. 2. 17.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