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입원1 필리핀에서 교통사고 입원 후에 제일 먹고 싶었던 것 타지에서 교통사고한국에서만 해도 오토바이 교통사고 문제가 커서 과실이 엉첨 큰데다가 거기다가 죽을 뻔하기까지 한 사건의 경과를 보면, 필리핀에서 이런 사고가 나서 머리수술을 6시간동안 받으면서 생사가 걸리는 문제를 봤을 때, 스스로 다시 삶을 재점화하기까지 참 힘든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수술에서 깨어났을 때 3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만 잤다고 했다. 수술의 고통과 싸워야 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심지어는 다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무의식상태에서 그렇게 화를 낸 건 나 조차도 몰랐던 일이다. 그리고 나서 겨우 일주일만에 몇수저 뜨면서 밥을 먹었지만, 병원에서 나오는 밥조차 손가락하나 까딱 건들지 않고, 아픔의 고통때문에 밥조차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다. 그래서.. 필리핀 2016. 9. 5.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