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이자카야1 친구따라 간 종각역 부근 일본식 이자카야 "이자카야긴자" "이자카야 어때?""콜!!" 예전 심야식당이라는 영화를 보고서 일본음식을 알게 되고, 블로거인 친구따라서종각역 근처 라는 식당에 들렀다. 이자카야는 일본 전통 선술집이라고 하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술을 못마시는 나는열심히 먹기만 했다. 이자카야는 방도 있고, 홀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우리는 사진찍기 위해서 방을 선택했다. 분위기가 아늑해서 좋다. 요즘은 일본과 한국이 한일 친선교류를 맺어서 퓨전요리도 많이 나온다.처음 먹어본 삼겹살 야끼소바는 내 입맛에 익숙했다. 일본음식이라면 환장하는 우리는 폭풍처럼 흡입했다.이 많은 음식이 내 뱃속으로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것조차 신기했다. 일본음식을 먹을 때면, 정갈한 테이블이 마음에 든다.특별히 사진기술이 좋아서 그런건 아닌데, 이런 음식사진을 찍고 있으면.. 일상기록 2017. 10. 30.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