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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3

추석명절 전날 갔다 온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하루를 보내다. "차이나타운, 오랜만이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나는 인천 토박이다. 얼마 전 우연히 길을 가다가 알게된 미국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광주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그녀는 명절을 맞아서 서울투어를 하겠단다.내가 멀리 나갈 수 없어서, 그녀에게 인천에도 볼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침 인천에서 가까운 서울에 있는 호텔에 잠시 머무르는 중이라서 인천은 공항외에 가본적이 없단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나마 인천투어를 결정해서 차이나타운을 추천했다. 차이나타운이 관광지로 개발이 되면서 많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나들이로 오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더군다나 추석은 중국에서도 최대 명절이기 때문에 더욱 분주하다. 조금 시장할 때가 왔다.차이나타운에 왔으니 짜장면을 먹는 것도 이.. 국내여행 2017. 10. 3.
시간이 되는 꼭 가는 인천 차이나타운 + 송월동 동화마을 시간이 되면 꼭 가는 인천차이나타운 + 송월동 동화마을 백 투더 백이라고 했던가... 백수에서 백수로 돌아왔다. 나름 할일하면서 사는 백수라고 해야될까? 이 생활이 그리 나쁘진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지 않는 낭만 자유인이라고 자칭하면서 밤 낮없이 뚫어져라 모니터를 바라보다가 오랜만에 바람쐬러 차이나타운에 왔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왜냐면 친구의 결혼식에 미리가서 축하도 해야 되었기 때문에 꽃단장을 하고 나섰다.워낙에 높은 힐을 신으면 발이 아프니까 다시 편한 복장을 하고 차이나타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조금 바람이 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는 내 예상과 달리,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이는 차이나타운에서 사람들에 휩쓸려서총총 걸음을 하고 제대로 구경을 못한.. 국내여행 2015. 3. 28.
인천 당일치기 데이트코스 > 하룻동안 구경하는 인천차이나타운 하룻동안 즐기는 인천차이나타운 요즘 데이트코스란 말이 무섭게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이 정말 많다. 연애도중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무엇보다 그냥 틀안에 박힌 연애코스로 영화, 레스토랑을 주로 찾게 되는데 관람하는 거 좋아하면 추천하는 데이트코스가 있다. 물론 연인들도 좋지만 가족들과의 잠깐 바깥바람 쐬는 걸로도 추천하는데 단, 자가용을 끌고 공휴일이나 황금연휴는 피하는게 좋다. 당일치기는 바빠서 정 멀리가기 싫다면 이렇게 계획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해외에서 생활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기에 짧은 1박 2일코스의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을 소개하려고 한다. 인천차이나타운/ 테마거리주소인천 중구 북성동전화.. 국내여행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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