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국인 오디션 프로그램 > I Love OPM '외국인만 참가가능. 단, 타갈로그로만 노래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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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국인 오디션 프로그램 > I Love OPM '외국인만 참가가능. 단, 타갈로그로만 노래해야 됨'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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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국인 오디션 프로램 I Love OPM

 

 

OPM의 약자는 Original Pinoy Music 이다. 한국에서 역시 가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에서 온 참가들이 한국노래로 경합을 벌이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100% 필리핀노래로만 경연을 펼친다. 참가자 역시 오직 외국인만 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식홈페이지 주소 - http://entertainment2.abs-cbn.com/tv/shows/iloveopm/main

 

▲ I LOVE OPM 3명의 메인 심사위원

 

필리핀 ABS_CBN 방송사에서 내보낸 오디션 프로그램. 시작 전 부터 화제가 된 사람들이 있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영상만 몇개 봤는데 다채로운 건 필리핀에 있는 외국인만 타갈로그 노래로 선발 한다는 점에서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역시 한국 참가자들이 몇몇 있다. 직장 동료들이 '너도 한번 거기 참가할 생각 없냐며.' 지금 설득중인데, 타갈로그 노래는 좋아하지만, 워낙에 사람들 앞에 서면 기가 죽어서.. 참가신청은 할 수 있지만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타갈로그 노래는 한 두개 정도. 그것도 가사도 전부 다 못 외워서 음만 흥얼거리는 정도이다. 
I LOVE OPM 으로 화제가 된 J morning (제이모닝), 정말 여성보컬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멀리서 날아온 참가자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 있으면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유명한 산다라박이나 라이언방도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필리핀에서도 한국인들이 연예인하기에는 참 좋은 환경이다. 

 

 

 

 

▲ I LOVE OPM 에 나온 한국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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