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로 바빴던 지난 몇개월을 되돌아보며 버킷리스트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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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로 바빴던 지난 몇개월을 되돌아보며 버킷리스트작성하기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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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나에게 블로그란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미래의 내가 봤을 때 흐믓해하는 내 기억속에 소중한 보물상자와 같다. 예전글을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이땐 이랬지'하는 생각과 동시에 그동안에 바래왔던 것을 몇가지 더 이루고서 더 많은 계획이 생기기 시작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내가 한없이 부족해 보이기도 했고 그와 동시에 내가 한없이 잘나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결국 내 꿈과 행동이 일체되지 않았을 때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보면서 공감했을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공감이 안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나고 보면 그땐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엔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시간을 내서라도 동기부여, 자기계발 책을 읽게 되면 내 생각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듯하다.
전세계의 억만장자의 경험담을 듣게되면 나에게 주문을 거는 것과 같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불평불만하게 되서 잘됐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뜬금없지만 한 때 이렇게 작품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폰케이스에 그려서 판매도 했었다.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실직자가 되었고, 그 이후에 급하게 시작한 콜센터에서 여러 사람의 견제와 갑질을 당하면서 스스로가 많이 위축되어서 4개월만에 그 직장을 나오고 실업급여를 받고 그림을 그렸다. 그 이후 정말 신기하게도 작품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개인전 작품도 전시하면서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냈지만, 실업급여도 일정 기간동안 지급받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찾기에 나섰다.
그러는 동안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 영감은 내가 만든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서 판매하는 것이었다. 한치의 의심도 없이 나의 가능성을 믿고 그렇게 몇개월동안 계속 만들고 실패하고 같이 도와주려고 했던 친구도 중간에 못하게되고 시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듯이 일사천리로 하나씩 상품을 제작하면서 올려서 나만의 아이템을 완성시켰다.
온라인쇼핑몰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아이디어스, 스마트스토어, 브랜디, 에이블리 등등 4곳에 모두 입점을 하였고 입점하고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에서 쇼핑몰 성공사례처럼 집한채를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매출은 아니더라도 처음에 비해 단 5개월만에 20배의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20배라고 하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첫달 수입이 너무 작아서 지금도 더 크게 성장시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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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어서 링크도 첨부한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이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싶은 집, 이미지출처 - https://www.archdaily.com/940445/ab-house-bwa/5ecdd4acb35765c67300009d-ab-house-bwa-photo?next_project=no


무언가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버킷리스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꿈을 하나씩 이뤄나갔을 때 위대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3년 후의 나를 상상해보면서 3년 후의 나에게 일기를 쓴다.

3년 후의 나.


나는 3년 후의 모습을 그리면서 이 글을 3년후에 꺼내봤을 때 확인하고 싶다.
2024. 9. 9
나는 몇년 전에 바빴던 내 자신에 비해서 여유를 찾았다.
내가 가는 곳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었고, 나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해서 성공의 길을 가게 되었냐고.
나는 말한다.

"저는 제 힘으로 도저히 이룰 수 없었던 것을 나에게 항상 주문을 걸고 다녔어요."
"마치 기도하는 듯이요."
"그것은 마치 하나님과 저와 일맥상통하듯이 하나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했죠."
"한때는 허름한 오피스텔 월세살이하면서 전기세와 월세를 허덕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거나 카드장기연체와 급할 때마다 생활자금으로 대출받은
고금리 소액대출이 저를 혼란스럽게 했지만 저는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제 자신을 믿고
항상 목적을 향해 달렸어요."
그러고보니 3년 후에 지금의 제가 되어 있었어요."

지금의 나는 여러개 상가를 소유한 건물주가 되어 있었고 어느 식당에 가도 가격때문에 뭐먹을지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약속한 건물교회도 지을 수 있었다.
몇 년전에 핸드메이드 사업으로 큰 돈을 벌은 나는 그 기회로 부동산을 투자하여 임대료 수익을 벌 수 있었고,
그동안 기도해왔던 사업중에 특별한 레시피가 들어간 한국식품도
동남아 7개국의 슈퍼마켓 어느 곳에나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꿈이 현실에 놓인 나는 내가 가진 것만큼 꿈이 있지만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에 성공담을 이야기하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
지금의 성공이 다 이룬거라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뤄나갈 것이다.


여기까지의 내 미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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