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거리를 누비며.. 신촌 커피빈에서 짜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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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거리를 누비며.. 신촌 커피빈에서 짜이 한잔!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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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커피빈에서 시원한 짜이 한잔!


인천에 있으면서 자주 오고 가게 되는 곳이 신촌일대인 것 같다. 이전에는 자주 가본 적도 별로 없었고 그랬지만

맛집도 자주 가면서 신촌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 이날 따라 젤리슈즈를 신었는데 신발 뒤꿈치가 닳고 닳아서

걷기도 불편했지만 가만히 있는 게 너무 힘든 성격 탓에 자주 왔다갔다했다.

불토를 즐기는 북적이는 많은 인파들 사이를 비집고 골목골목을 들어섰다.

서울에서 신촌은 참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음식점이 빼곡하게 들어서기도 하였지만,

사람구경도 익숙한 읍내에 볼거리도 참 많은 곳!!

 

 

 

 

 

 

▲ 파란하늘 서서히 노을이 지는 선선한 가을 하늘...

 

 

 

 

 

 

커피빈 자체적으로 나온 텀블러 예쁘다. 요즘 물을 많이 마시는데 꼭 필요하기도 하고 이런 거 하나쯤 공짜로 얻었으면 좋겠다는

공짜심리에 빠지기도 하고.. 필요할 때가 되면 생기겠다는 생각만 그저 해보네.

 

@나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지만 카페 오는 거 무척이나 좋아한다. 왜냐면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저에게 큰 낙인 것 같다.

 

 

 

 

 

 

따뜻한 차 한잔과 만난 여유!

요즘 눈만 뜨면 눈코 뜰세없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정도로 금방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차한잔 제대로 마실 수 있는 티타임조차 없어서 안타깝다.. 물이라도 벌컥벌컥마시면 그나마 다행!

내가 바쁜 것도 있지만 워낙 오지랖이 넓어서 일을 자처해서 만드는 내 성격탓에 어떤 일을 마무리하면 또다른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기도 한다. 그래도 일을 마주할 때면 어떻게든 마치는 성격이다.

 

 

 

 

 

 

 

짜이는 밀크티인데 허브향이 강한 맛이 난다. 나는 이런 맛이 좋더라..

인도에서 흔히 마실 수 있는 짜이라고 하는데 인도를 한번도 안가봐서.. ㅎㅎ

인도 여행가면 짜이한잔 마시고 싶다.

내가 커피를 안 마시기 때문에 유독 커피집 가보면 다른 새로운 메뉴에 눈독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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