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with iphon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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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with iphone 5

피치알리스 발행일 : 20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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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담은 일상 Nov. 2
​​얼마 전 우연찮게 들린 인천 논현동 분양사무실에 가게 되었다. 사실은 분양사무실 소개로 마케팅차 방문하였는데 아파트내부도 보여주면서 옥상까지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날 따라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그래서 사진이 엉첨 멋있게 나왔다. 맑은 날 사진찍는게 적당하다고 하는데 나에겐 안개 낀 날도 최상의 조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땐 각도나 초점도 중요하지만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선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3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은 기가막히게 멋지다.





@ 보기만 해도 아찔한 꼭대기.
그곳에서 확트인 찬바람을 쐬며 하늘과 맞닿은 공기를 마셨다. 내가 사는 인천에서 경기도 광명시로 가는 도로가 한눈에 보여서 멋졌던 곳.





@여기서 송도가 한눈에 보인다. 언제부턴가 인천에도 이렇게 높은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집값은 폭등하고. 과연 내 나이 쯔음 저런 아파트나 살 수는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평생을 벌어도 저런 아파트를 사보지 못하는 월급쟁이들의 애환을 담은 말이다.





@ 이쪽은 소래포구 관광특구지역이라고 한다. 어찌어찌하여 분양사무실통해 접근금지구역도 들어가서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게 된다니. 설명듣는 건 따분했지만 사진 찍는 건 재밌었다.





@하늘과 가까이 있으면 아래를 내려다 보기 힘들지. 내 인생의 결말은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사랑하는 그와 마주하는 것.




​오늘의 명언
사람은 매일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살아간다. (고로, 어찌되었든 매일 매일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고난도 즐겁게 이겨나가는 게 나에겐 정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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