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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문화 > 필리핀 현지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까? 필리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들떠있는 분위기이다. 1년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필리핀에서는 1년중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크리스마스날만큼은 필리핀에서 보내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내온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딱히 계획도 없고.. 할 수 있는 건 그냥 지인들과 조촐하게 보내고, 가까운 곳에 바깥구경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가 나의 이야기이고, 지금부터 필리핀 현지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지 이야기 하려고 한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이유?무엇보다 종교적인 성향이 강할 수도 있고, 필리핀.. 필리핀 2016. 12. 8.
필리핀 세부> 비타민이 엉첨 풍부한 깔라만시 쥬스 깔라만씨필리핀에 있다가 한국을 가게 되면, 은근히 깔라만씨를 많이 찾게 된다. 국내에서는 다이어트용으로 나왔지만, 가격도 현지보다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쉽게 구할 수도 없다. 레몬의 8배의 비타민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필리핀 현지에서는 요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얼마 전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너무 목말라서 깔라만씨 쥬스가 눈에 띄어서 사마셨다. 후기라고 하기에는 좀 그럴지 몰라도 몸에 좋아서 피곤할 때마다 한 잔 들이키면 기분이 상쾌하다. 깔라만씨의 장점장점은 무수하게 많다. -다이어트, 비타민, 피로회복, 소화에 정말 좋다. 그밖에도 더 있으나,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이 4가지이다. CopyrightⓒAlicelee. All rights reserved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직접 작성한 글이 오니.. 필리핀 2016. 12. 6.
한국음식으로 가득 차려진 필리핀 현지인 친구집에서 점심파티 오랜만에 한상 가득, 뷔페식으로 한국음식을 먹다.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잠도 많이 못자고, 이상하게 할일이 많아서 이것저것하다가 피곤한 탓에 하루라도 잠만 푹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래저래 힘든 건 마찬가지.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더 개운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어찌됐든, 친구네 엄마가 한국음식이 먹고 싶다면서 초대도 하고 주방에서 한국음식을 요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사실은 요즘 한국음식이라고 먹는 다는게 한국+필리핀의 퓨전요리를 먹은 것 같다. 한동안 한국도 가지 않으니, 참 식성도 많이 변했다. 그렇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꼬리표같이 따라오는 건 바로 김치다. 절대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은 존재라서 정말 매번 음식을 먹을때마다 먹어줘야 된다. 오랜만에 요리도 하고 다양한 .. 필리핀 2016. 12. 4.
매년 이맘 때면 기대되는 세계 미인대회 필리핀 후보 미인이 많은 나라?얼마전 세계 미인대회에 나온 필리핀 후보들은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었다. 각 나라마다 미의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이상하게도 세계미인대회에 나오는 필리핀 후보들은 오래전부터 준비된 것 처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유능한 후보들이 많았다. 올해까지만 해도 지금까지 세계대회에서 미인대회 3번이나 TOP3 안팎에 들었다. 미인대회는 워낙에 나와 거리가 멀어서 관심이 없었다가 작년 미스유니버스에서 최종 우승자 발표될 때, 콜롬비아로 호명이 되다가 사회자의 실수로 미스 필리핀이 우승을 차지해서 필리핀 국민들은 세계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미스 필리핀후보를 정말 영웅으로 대하면서 세계적으로 필리핀후보들이 미인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하기도 했다. 필리핀의 미인대회는 오래전부터 역사가 유명하다. '미인을 보면.. 필리핀 2016. 11. 28.
필리핀 현지회사에서 점심시간때 먹는 음식들 점심식사시간,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일보다는 점심시간이 더 기다려진다. 현지에서 일하다보면, 따로 도시락을 싸고 오지 않는 경우에는 항상 뭘먹을지 고민이 된다. 먹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는 성격이라서 그냥 밥을 먹어도 대충대충 먹는 것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성격이라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깐깐하게 따져보는 성격이다. 나같은 경우는 다른 직장동료들과 다르게 회사식당에서 밥사먹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리 맛있다고 할지라도 몸을 생각해서 야채를 더 선호한다. 야채를 잘 안먹는 현지인들을 고기위주로 식사를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과체중이 나갈 수도 있어서, 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고기를 먹을 때 항상 야채가 같이 있어줘야 한다. 최근에 바빠서 도시락을 못 싸가서 사먹었더니만, 밖에서 음식을.. 필리핀 2016.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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