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알리스의 일기 | 2019년도 첫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feat. 꿈은 이루어진다.)
2019년도 첫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feat. 꿈은 이루어진다.)
       

요즘은 밤에 일하니, 밤잠은 없고, 낮잠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그 벌건 대낮에도 잠자는데 허무하게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하나씩 일을 늘려나가게 되어서 

이제는 쓰리잡, 포잡이 그저 우습게 여겨진다. 

주어지는 일이 있으면 끝까지 임무를 다하고 하루 일과를 하나의 과제처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지인들은 하나같이 왈,

- 너 안피곤하니?

-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낫죠.ㅋㅋㅋ


처음에는 밤에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눈밑에 다크써클이 끼고, 하루의 절반이상은 잠자는 시간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그 생활이 너무 무의미했다.

가만히 있을 바에는 뭐라도 해서 돈을 번다던가. 아님 취미생활하는데 시간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일을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이 과제를 다 끝내면 언젠간 이 시간을 보물같이 여길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암튼 일얘기는 여기까지...

그동안 블로그를 쉬면서 해왔던 일이 많았기 때문에 내 기억저장소에 쌓아놨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낼 것이다.



2019년도 첫해



2018년 12월 31일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나는 녹초가 되어서 꿀잠이 들었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새벽 2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생각이... 

"첫 해가 뜨기 전에 2019년도에 할 일을 세워야돼!" 라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고,

잠시동안 기도하고 묵상에 잠겼다.

해가 뜨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나갈 채비를 하고, 칼날같은 찬바람은 뚫고 햇빛이 비추는 길을 따라갔다.

인적이 드문,

사람들의 발길조차 닿지 않은 곳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면서 스스로 외쳤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9년 첫 해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격에 벅차서, 올한해 꼭 해나가야 하는 과제를 하나씩 늘어놨다.


지금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미래의 실컷 먹고 노는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아직까지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다시 해외에 나가서 스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길... 

수없이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그리고, 올 한해 하고 싶은 일 중에서 한가지는 책 한권을 꼭 내고 싶다고 기도했다.




2018년도 첫눈 오는 날



꿈은 결코 멀리 있는게 아니다.

가까이 있는데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내 인생의 굴곡을 보면,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환경탓으로 못해왔다고 생각했던게 있다.

학벌도 그다지 좋지 않고, 자격증도 많지 않고, 돈도 많지 않고,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러나 가능성 하나는 무궁무진하다.


뒤늦게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진짜 부자들은 게으르지 않듯이...

자신을 개발하는 시간 투자하고 노력한다. 그것도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스펙과 별개다.


나는 나이를 먹고서도 틈만나면 여행가고, 누구도 누릴 수 없는 호사를 누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 이름을 먹칠하지 않게 열심히 살고, 그에 대한 포상은 많은 이들이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른 아침, 집에가는 길에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



누구나 그렇듯 새해가 되면 소망으로 가득찬데, 한해의 끝자락에 서면 아쉬웠던 순간을 더 생각하게 된다.

아쉬움이 많더라도 작년보다 아쉬움이 덜하기 바라는 2019년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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