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알리스의 일기 | 한국에서 본 카모메식당 "오니기리"
한국에서 본 카모메식당 "오니기리"
       


​카모메식당을 가다.
예전에 영화 카모메식당을 즐겨본 후로 나도 이담에 식당을 하나 차려볼까. 하는 생각도 하곤 했었다. 머나먼 타지에서 자신의 나라 고유의 음식을 알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카모메식당도 이와 마찬가지로 인적이 드문 식당을 운영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다. 일본도 아닌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머나먼 나라 덴마크에서 세명의 여자가 만나서 카모메식당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사실은 말도 안되는 인연으로 모인 세사람.
한 사람은 여행가방을 잃어버려서 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카모메식당을 찾았고, 또 한 사람은 일본만화영화 주제곡을 묻다가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일본 여자 셋이 뭉치니 식당은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 난 무엇보다 영상에 담겨진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서 좋았다.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의 한장면
​그때 당시만 해도 오니기리가 뭔줄 몰랐지. 우연히 접해서 한입 베어 먹어보니 속재료는 갖가지 재료로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다.




그리고 우연히 카모메식당을가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오니기리
​속이 알차고 맛난다. 편의점 삼각김밥보다 200배 만족스러웠던 삼각김밥이다. 주린배를 움켜지고 망설임없이 들어서게 된 곳이다.






@속을 열어보니.
​일본말로 오니기리는 쥠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밥알 하나하나의 생기를 불어넣듯 밥힘으로 배고픔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기도하다. 삼각김밥이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 바쁠때는 요긴하다.







@색다른 느낌의 이런 식당 참 좋아.
​사실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니기리 두개에 배를 채우고 돌아서는 길.. 저녁이 되고 날이 어두워지니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한 사람 한사람씩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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